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79조 리치미니]

무지성으로 넣은 청약아파트 당첨을 계기로, 이대로 실거주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하락장 흐름을 기회로 삼고 청약을 과감히 포기하는게 맞는건지에 대한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찾던 중 월부를 알게 되었고 열기반강의를 들으며 좋은 조원들을 만나 열정도 넘치고 좋았던 기억에 실준반을 듣던중 욕심에 다른 강의들도 같이 결제해서 듣다 보니, 감기 몸살에, 결국 수강 기간 내에 기존 강의들을 듣느라 열중반 수업도 따라가기 버거워졌고 이때 마침, 원씽이란 책을 읽으며,, 저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의 가장 앞장.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친다는 말이 너무 뼈 때리는 말이였던 것 같고

앞으로는 급히 먹고 체하기 보다 하나하나 꼭꼭 씹어 내 안의 양분으로 만들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LH 방문해 청약 아파트 환매 처리를 끝내고 오는 길입니다. 이 때문에 고민도 고민이거니와 마음 고생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준비 때문에 정신없어 조톡방 활동을 제대로 못해 조원분들께도 죄송했는데 이제 투자금도 회수받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중반도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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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user-level-chip
24. 02. 21. 00:01

고생 많으셨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