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 달궁이 입니다.
마치 여운 깊은 영화 한 편
본 것 같습니다
의욕넘쳤다가
재밌다가
뭉클하다가
보는내내 마음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말씀해주시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샤샤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 시작합니다~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동료들 선배님들의 투자에 관심이 가고
그러다 보면
누가 어디 했구나
어느 상황인데도 해냈구나
등등에 심취해서
특정 임장지를 우르르 몰려가거나
'지금 운 좋게 하나 사야지'
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월부 1년 3개월 지나도록
1호기가 없다보니
순간 마음이 급박해지거나
무기력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을
정작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내가 투자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너바나님 멘토님께서도
가장 돈을 많이 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투자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이 되려고 해라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누가 어디 투자했고
어디가 핫하고
등에 흔들리지 않고
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인풋과 아웃풋에 집착하고
성장이 멈춘 느낌이 든다면?
'원래 그런 때 입니다'
'별 감정 이입 하지 말고 하세요'
진정한 성공을 말씀해 주신
샤튜터님의 말씀이 귀에 박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성장한 것 같았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는게 아닌데
과거의 그것을 갈구하는 순간
오래하기 어렵다는 조언을 주시면서
현재 제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공은
그냥 하는 거다
될 때까지.
두려워 하지 않고
오늘 하루하루
그냥 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지
가장 잔혹하게 평가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 이라는 것.
그렇다보니
스스로에게 주눅들고 자책하고
내 자신과 사이 좋게 지내지 못하는 경우
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샤샤튜터님께서
월부에서 조장하고 반장하고 계속 강의 듣는 분들은
상위 1%이내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라
잘 될 수 밖에 없는 분들인데
자책하다가 떠나는게 너무 아쉽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결과는 5년 뒤에 오는 거라고
그 5년 동안 엉망진창이라 정말 피하고 싶겠지만
결국 그 엉망진창을 다루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힘든데 왜 이렇게 재밌지?'
'포기 보다 존버'
생각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정말 큰 위안이 되었고
제 스스로와 사이좋게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샤샤튜터님 튜터링..
정말 이 맛에? 조장한다 해도..된다 생각합니다..ㅎㅎ
긴 시간 동안 말씀해주시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BM할 것>
'포기보다 존버'
'힘든데 왜 이렇게 재밌지?'
적어서 핸드폰 케이스에 끼워놓기~!!
댓글
오늘도 재밌는 하루 :) 5년 뒤에 좋은 결과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시죠 달궁이님!!!
크~~ 조장의 맛ㅋㅋ 그냥한다!! 몇번을 들어도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달궁조장님 늦은밤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엔 1호기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