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투자자, 일꿈입니다!
원래 카페에 먼저 올렸던 글인데 월부닷컴으로 가져왔습니다 ^^
이번에 열중35기에서 저에게 정말 소중한
조장이라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
조장은 이번이 겨우 두번째라
아직도
'내가 조장을 잘 할 수 있을까?'
'저번 조장 때도 난 서툰 점이 많았는데 괜찮을까?'
이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샤샤튜터님이 이번 열중 조장OT에서
제 마인드를 다시 긍정 마인드로 바꿔주시고
자신감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ㅎㅎ
첫 번째로
저는 말 주변이 없어
모임 진행이 서툰 부분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샤튜터님께서
진행을 완벽하게 하려는 것보다 중요하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한 '경청'과 '공감'입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비록 진행능력은 부족할지라도,
조원분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들을
진심으로 '경청'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조장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난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아니고,
아직 실력도 부족한데
조원분들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샤샤튜터님께서
월부에서의 조장은 팀의 리더가 아닙니다.
월부에서 추구하는 조장의 역할은 조원분들의 '러닝메이트' 입니다.
조장은 앞에서 깃발 들고 뛰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장은 옆에서 함께 뛰어 주는 동료, 즉 '러닝메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조원들은 리드하려고 하는 조장이 아닌,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조원분들의 진정한 '동료'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번 열중에서
동료가 힘들 때 같이 뛰어주고,
내가 힘들 때 같이 뛰어줄 수 있는
평생의 동료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열중에서
확실한 독서습관을 만들어
투자생활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아주 단단한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독서는 위기의 순간에 나를 받쳐주는 뿌리가 된다.
독서는 돈버는 행동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 샤샤튜터님 말씀 중 -
열중35기 동기분들!!!!
우리 10년을 버텨줄 단단한 뿌리를 내린다는 생각으로
한달동안 열심히 독서해보아요♥
오늘 좋은 말씀들로 1부 OT 꽉 채워주신 샤샤튜터님♥과
너무 바쁜 하루셨을텐데도 달려오셔서 2부 OT 진행해주신 온유로와 반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함께할 우리 멋진 조장님들,
마지막으로 내일 만나게 될 저희 조원분들♥♥
한달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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