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9조 청총초이]

  • 23.09.10

4강 후기: 인생을 바꾸는 방법 - 비전보드 리뷰


- 목표를 정할 때, 내가 원하는 목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게 하기

- 여러 목표들 중에서 상위 가치에 해당하는 것과 하위 가치에 해당하는 것을 구분하기

- 목표끼리 충돌하지 않게 하기

=> 현재 열기 공부를 하며, 그 전에는 막연했던 목표들이 선명해지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존에 중요하게 여기던 직장 관련 목표들과 투자 공부 목표가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과정을 현명하게 넘겨서, 우리 가족을 위한 투자 공부 목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자신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돈이라는 것은 그 그릇을 찾아가서 그 사람의 그릇이 안 되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 조급하게 착수하지 말고, 우선은 지금의 그릇에 맞는 실행을 하되, 점차로 그릇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인내심과 지구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의를 듣다 보니, '그럼 지금 당장 임장도 가고 투자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검색과 현장 둘러보기는 하되, 실제 매수는 최소한 기초 강의를 마친 후에 하자고 스스로는 다독여 봅니다.


- 하루의 부가가치를 숫자로 정리하자

- 복리가 되는 것에만 시간을 쓰기

=> 목표로 하는 연 매출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하루의 부가가치를 산정하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 단순히 내 현재 연봉이 아니라, 향후 내가 만들 현금 흐름을 의식하며 투자 시스템을 세워보고자 합니다.

=> 하루 30만원의 부가가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5강 후기: 고수의 부동산 투자 원칙


- 피터 린치의 말

1)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2)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베짱."

=>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하기 위한 스스로의 원칙을 단단하게 뿌리 내리기 위해 월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단단한 뿌리를 기반으로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는 베짱을 기르고 싶습니다.


- 투자란 돈이 일하게 하는 것

- 좋은 투자란 잃지 않으면서 (원금보존) 돌아오는 게 많은 것 (수익률)

=> 돈을 동료로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나의 동료인 돈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복리후생을 갖추어야, 돈이 도망가지 않고 오래오래 나와 일하고, 실적을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돈을 위한 첫번째 복리후생은 돈의 동료들을 만들어주는 것 (종잣돈 불리기) 에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와카미 아스로 (일본의 워렌 버핏)

1)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2)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이것이 투자의 전부이다.

3)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 단순 투자여서 내가 거주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만일의 상황에 내가 그곳에서 가족과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 포인트가 매우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강 후기: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 입지란 무엇인가

1) 직장 2) 교통 3) 학군 4) 환경 5) 호재/악재 6) 브랜드

- 부동산은 실수요재이다

- 내 수요 보다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 되팔 것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 초보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청주에 다녀왔습니다.

=> 금천동과 봉명동, 그리고 산업단지를 자정에 둘러보았는데요, 지도로는 볼 수 없는, 현장의 모습들을 보고 정말 공부가 많이 필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 만약 내가 청주에 산다면, 자정이라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안심하고 거리에 마실 나오는 금천동에 살 것 같았습니다.

=> 그런데 유흥거리가 조성되어 불야성이었던 봉명동을 지나, 거대한 산업단지를 보니 이곳에서 근무를 할 직장인들이 무척 많을 것 같아, 이 곳이 오히려 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부자가 되려면 10대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 무엇이 옳고 그르냐는 자본주의에서 중요하지 않다.

-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 강의에서도 말씀하시지만, 부동산과 사업은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팔리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누구에게 팔지, 살 사람들이 뭘 원할지 고민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7강 후기: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부동산 가격은 다차원적인 영향을 받는다

- 마치 라면을 만들기 위해 라면만 필요한 게 아니라 물과 불도 필요한 것과 같다

- 초보 투자자에게는 미시적 요소 (나무) 가 중요하다

1) 가격 저평가 여부 (가치>가격) 2) 심리 3) 단기 공급 4) 투자 기준

=> 단 하나의 정답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주신 말씀,

=> 확실한 원칙과 기준으로 초보 투자자가 시행착오를 덜 겪을 수 있게 돕는 월부에 감사합니다.


- 자본주의에서 통화량이 많아지면 그 돈이 내게도 쏟아져야 한다

- 하지만 월급만 받아서는 자본주의에 쏟아지는 통화량을 받지 못 한다

- 소유권 (자산) 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 부동산 자산을 만들기 위해, 어쩌면 더 많은 소유권을 확보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 종잣돈을 위한 현금 흐름을 직장이 아니라 다른 루트로 만들 수 있다 하더라도 꼭 직장을 고수해야 할까?


- <타격의 과학> '공이 오는 대로 휘두르면 안 된다. 내가 잘 치는 곳으로 오는 공만 쳐야 한다.'

- 투기는 내 감정에 따라 <-> 투자는 원칙에 따라

=> 나의 힛팅존을 찾고 싶다. 무엇으로 타율을 높일 수 있을까



8강 후기: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 (너바나의 투자 원칙)


- 연차별 목표 수익률

1) 투자 1년차: 잃지 않기

2) 투자 2년차: 10%

3) 투자 10년차: 2%

4) 부자: 5~10%

=> 첫 투자금이 3,000만원일 때, 2년 동안 투자금으로 3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목표 달성이라는 계산을 했다.

=> 이 정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 첫 투자금으로 뻥튀기를 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이 돈에 작은 싹이 트길 바라는 마음.

=> 나의 소중한 첫 사원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 워렌 버핏 "이 물건을 통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악의 손실은 뭘까?"

- 부동산의 수익은 인내하고 버텨서 버는 거에요

1) 이 물건은 내 목표 수익률에 적합한가?

2) 이 물건은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 물건을 볼 때, 최저 전세가를 찾아보고, 그 전세가가 다시 왔을 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기.


-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

-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대로 된다

=> 우선 종잣돈을 모으고, 공부를 통해 그 종잣돈으로 찾을 수 있는 동료에 대한 나만의 원칙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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