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64조 창혀니야]

  • 24.02.16

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가 끝이 났다.


개리롱 튜터님은 처음 뵈었는데 너무 젊고 훤칠하게 생기셔서 놀랬다.


C지역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C지역은 정말 다른 중소도시에 비해 굉장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무원처럼 조금씩 꾸준히 오르는 안정적인 느낌이 어떤 것인지를 간접 체험했다.


C지역 하면 처음에는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비빔밥, 한옥마을이 생각났는데 여기에도


투자 할 곳이 많다는게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도 저가치와 저평가가 항상 헷갈렸는데


그 기준을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다. 입지.연식.전세가 이 3개의 기준을 보며


저가치와 저평가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질문까지 어떻게 알고


강의에 또 넣어주셨는지 ㅎㅎ 내가 하려했던 질문의 답들도 얻어서 너무 명쾌했다.


강의 막바지에 본인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가족과의 시간을 대가로 임장만 다니며


그렇게 3~4년을 보내셨다는데 너무나 동기부여 받았다. 그리고 벤치마킹 하고 싶은게 생겼다.


월간게리롱처럼 나도 아직은 잘 쓰지 못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잘 쓰게 만든후 익숙하게 써진다면


나도 프린트해서 제본을 떠놔야겠다. 그리고 나도 지금은 자신있는 앞마당이 없는데


나중에는 가보지 않은 앞마당 갯수를 0으로 만들것이다. 또 뜨끔했던 부분은 나는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가 좋다더라, 뭐 몇억이 목표 이런거에 포커스를 맞춰져 있었는데 강의를 들은 후 원씽은


자신있는 앞마당 만들기 , 얼마 목표 이게 아니라 나의 실력자산 쌓기 , 돈 많은 사람이 아닌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투자마인드도 싹 뜯어고칠 수 있는 반성의 시간과 C 지역의 특성등을 알게 되어


너무나 행복한 2주차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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