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란하게 움직여 50억 벌조 부자왕리치킹] 방랑미쉘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부자를 넘어 더 큰 부자가 되고 싶은 부자왕리치킹입니다!

열중 1주차 방랑미쉘님 강의는 저의 부족한 기본을 채우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부족한 기본기는 무엇인지 강의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1. 투자 지역 선정하는 법

저는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디로 임장해야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조장님 따라, 동료들따라 임장지가 결정되서 일단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앞마당을 만들었었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을 훨씬 벗어난 지역을 ‘공부’한다고

‘감정이입’하지 못하고 임장을하고 앞마당을 넓혔습니다.

물론, 행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지만!

저는

‘투자금이 너무 많이드네...’ 라는 이유로

’어짜피 지금 못사는데 뭐...‘ 라는 이유로

‘아 너무 비싸네...’ 라는 이유로

투자자로써 가져야할 태도와 자세를 놓치고,

감정이입 하지 못했으며,

슬럼프에 빠져 한,두달 놓아버린 적이 있습니다.

저도 당시 열중을 들었음에도 이런 기준들이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제대로 복습도 하지 않았던 저의 탓이라 생각합니다.

즉

배운대로 하지 않았고

투자자라는 생각보다, 나는 배우는 사람이라는 마인드셋팅이 강했습니다.

이번 열중은 지금 제가 들어도 와 정말 다 가르쳐주는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난 저의 선택들이 후회가 되었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통해 저라는 사람은 분명히 성장했음을 제가 알고 있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다시한번 열중 강의를 통해서

배운대로 해야함에 중요성을 알았고,

강의를 더 유심히 들어야 겠다 느꼈습니다.

BM

ㅡ 강의 배운대로 하자.

ㅡ 강의 정리 다시하기

2. 터닝포인트

마지막 방랑미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터닝포인트 말씀하시는데 좀 울컥했습니다.

특히, 1호기 하시고 반대하시던 남편분께서 고생했다고 하셨을때 얼마나 위로가 되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ㅠㅠ

저는 월부생활 1년 8개월 생존기가 촤르르륵 생각났기때문입니다.

저는 싱글투자자여서,

아이를 가진 동료,

결혼한 동료,

야간, 스캐쥴근무하는 동료,

반대가 심한 동료등

위의 분들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직장생활과 투자자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여러 터닝포인트가 있는데 그 과정중에 저를 도와준 것은

책과 동료였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는 동료들이 손내밀어 줘서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동기부여 받았고 내가 왜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 목적의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괜히 독강임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그 의미와 중요성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독강임투와 동료들을 만들기 위해

제가 더 좋은 동료가 되려 노력하겠습니다.

BM

ㅡ 독강임투 지속하기

ㅡ 좋은동료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