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보다 진하게 사는"

내마중 5기 42조 조장 도미노 입니다.

이전 기수 선배님들의

내마중 2강 후기를 미리 보았었는데요.

강의 내용이 길~~~다고

들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14:00 업로드 되였다는 문자를 확인하고

바로 강의 시간을 체크했는데요.

무려 여덟시간!!!

다른 강의의 1.5배 되는 양에 한번 놀랐구요.

수강을 시작하면서 계속 집중력이 떨어져서

수강중 졸던지 딴짓을 하고 있는

스스로를 확인 하면서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데요.

서울 전체 지역을 다루는 방대한 정보량을

한 강의에 앞축해 놓으셨는데요.

수강을 하는 우리 수강생으로써

엄청난 집중력을 필요로 하다보니

뇌의 에너지 소모가 커져서

쉽게 피곤함을 느껴진것 같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

2강

내집마련 할것인가?

거주분리 할것인가?

갈아타기 할것인가?

1장 내집마련의 기준

내집마련을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실거주,

거주분리,

갈아타기

등이 있는데요.

현재 수도권은 전고점대비

1.0% 조조되였고,

2.조정 후 전저점 대비 0%획복후 침체,

3.공급이 적고,전세 상승,매매 상승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서

2011년 상황과 흡사하게

보인다고 말씀 하셨어요.

그러므로 현재는

가치와 가격이 뒤섞여 있는 혼란의 시기여서

시장의 특성을 알고

기준을 배워 내집마련을 제대로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또한 전세가율은 아파트 가격 수준을

알아불수 있는 유효한 지표이니

전세가율을 통해 현재 시장을

확인 할수 있다고 하셨어요.

2장 수도권 자산별 내집마련 가능한 지역

이 기준들을 가지고

상황별,가격별 실제 사례들을 비교하여

내집마련 비교평가 기준을

알려 주셨어요.

여기서부터 머리가 어지럽지 시작했어요.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서울 25개구 100여개

샘플 단지들을 비교평가 하시는데

'소귀에 경 읽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평가를 보여주시는데

왜 이단지가 저 단지보다 좋은지

이해 않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일단 기세가 중요하니

멈추지 않고 계속 들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물음표였던 궁금증들이

하나씩 해소되기 시작 했어요.

제가 이해한 수도권의 비교평가 기준을

크게 보자면

급지>>>입지>연식>평형

순서로 되여 있었어요.

또한 입지가 같은 범위에서

갭차이가 같은 두 단지가 있다면

절대적인 매매가가 높은 단지가

향후 높은 수익율을 가져다줄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배웠어요.

3장 내집마련 할까? 거주분리 할까?

내집마련과 거주분리의

조건과 방법을 비교해 주셨는데요.

내집마련 하려면

내 종잣돈으로 살수 있는 아파트를

먼저 찾아내구요.

거주분리를 하려면

지역을 최대한 넓게 상급지 아파트도

함께 보라고 하셨어요.

끝으로

갈아타기의 핵심은

1주택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내 자신을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면서

자산의 파이를 키우는것 이라고

정리해 주셨어요.

BM

1주택 포지션을 유지하고

시장에 오래 살아 남아서

주택수를 한채씩 늘려가기

3강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