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5조 웰픽]

본깨적

저자/출판사 : 박상배/예담

읽은날짜 : 2024.2.16.

총점 : 10/10점

저자소개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이자 책을 통해 꿈을 이루도록 돕는 북 드리머다. 그는 평범하고 순찬한 인생을 살다가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겪으며 우울증과 패배감에 빠져들었고,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어덩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다. 우리 모두 같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처한 현실도 살아가는 방식도 각기 다르다. 누군가는 매일 지옥을 오르내리고 누군가는 풍요의 파라다이스에서 행복을 누린다. 그는 우리의 삶이 지옥이 아닌 파라다이스가 되는 답을 책에서 찾아냈다. 빠르게 달려 나가는 데만 익숙한 이들에게 그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려면 자기 안의 방향성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읽는 것, 즉 '코어리딩'이다. 책뿐만 아니라 일, 돈, 관계, 건강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해당하는 이야기다. 코어리딩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길을 잃은 이들, 후회와 불안으로 막막한 이들에게 길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그는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사업부 본부장,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로 있었다. 현재는 '어제보다 0.1% 성장하는 당신을 후원합니다'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박상배성장경영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차별화된 코어리딩 문제해결 독서법과 대체 불가능한 '빅커리어'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새벽 4시 38분이면 북팟 독서모임에서 200여 명의 사람들과 책을 통해 성장과 비전을 나눈다. 펴낸 책으로는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빅 커리어 BIG CAREER>가 있다.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독서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자기계발이나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종종 읽었었다. 독서후기를 남겨도 책에 대한 내용과 적용점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실제적으로 성과를 내는 독서법을 배우고 싶다.

핵심키워드

#살아있는책읽기 #독서마인드셋 #본깨적독서법 #북바인더

본 것

p68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p70 책을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핵심이다.

p84 1124 재독법(1일,1주,2주,4주)은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p108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경험상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300권 읽으면 긍정적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700권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1000권을 읽으면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p128 Before Reading 책을 잘 읽기 위해 꼭해야 할 3가지 질문

이책과 나의 연관성은?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p154 After Reading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책은 전체적으로 논리적인가?

저자가 말한 것은 실천 가능한가?

흥미,호기심이 충족되었는가?

이 책에 얼마만큼 동의하는가?

한 번 더 읽을 필요가 있는가?

이 책을 소개하고 싶은가?

p178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SKI (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ge)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MRK (Motivation, Role-model, Knowldege)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KIA (Kaizen개선, Idea, Action plan)

깨달은 것

p99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 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p206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세상을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철학 세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4년전쯤 읽었던 책인데 다시한번 읽으며 독서법에 대해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동시에 이 책을 처음 접한 이후로 읽는 책마다 본깨적을 남기곤 했었는데 책을 꾸준히 읽고있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본깨적>을 통하여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책을 읽고 내 삶에 한 가지라도 긍정적인 요소가 적용되고 있는 점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또한 책을 읽으며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현재 나의 생각이 어떤지 알고 어떤 생각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인식할 수 있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성공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것임을 보았고, 현재 하고 있는 독서챌린지, 목실감을 나의 일과 중 자동화되도록 앞으로도 매일 실천해가도록 해야겠다.

적용할 것

책 속 추천목록을 포함한 300권을 2030년까지 다 읽기. 연 50권 읽기. 주1권이상 읽기. 매일 50p이상 읽기

다이어리에 1책 1적용점 리스트를 넣어 매일 아침 확인하고 목실감에 적용하기

한 문장 요약 : 독서는 본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