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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정글의왕심바입니다.
벌써 2주차 강의를 들었네요. 설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강의는 게리롱님의 강의였습니다.
게리롱님은 이전에 월부 처음왔을 때 특강으로 먼저 뵈었었는데요. 그때는 머리카락이 장발이셨는데 짧아지신거 보고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에서 C지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주셨는데요.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서 차근차근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똑같이 따라해보고자 필사한다고 강의시간보다 2배 넘게 시간 투자를 했습니다.
그만큼 필요한 내용이고 중요한 내용, 그리고 지금 제가 지방에 다니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잘 녹여주셨습니다.
아마 다른 수강생분들 또한 해답을 찾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BM 내용은 '모든 입지요소들을 차근차근 쌓아서 정리해야 한다'였습니다.
즉, 양을 늘리는 것보다는 임장보고서를 위해 조사하고 작성한 내용들이 잘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인구파트. 인구파트를 하면서 다른 분들꺼 참고하면 늘 내가 양이 작은거 같고 부족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게리롱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은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저는 인구에서 게리롱님께서 말씀하신 세대당 인구수, 인구연령비만 해서 이 둘의 겹치는 부분만 진행하고 있긴 했습니다.(그 더 이상은 모르기도 하고) 여기서 좀 부족했던 부분은 좀 더 눈에 보이게 정리해야하고, 그리고 투자와 연결지어 잘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튜터님과 똑같이 정리할 수는 없지만 지금 해둔 내용을 보면서 유의미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조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과 함께 직장, 학군, 환경 등등에서 나온 데이터를 계속해서 생활권을 기준으로 쌓으니 그 생활권 중요 여부가 또렷이 나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다음 임장보고서에 적용하여 양을 더 채우는 임장보고서가 아닌 '잘 정리되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보고서'를 목표로 정리해나가야겠습니다.
정말 정말 좋은 강의, 내용,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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