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중 35기 43조, 35권 읽고 한 채당 4억도 벌고 3억도 벌조 포배]

  • 24.02.18

안녕하세요, 포배입니다.

[본깨적] 독서후기입니다.


책 제목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저자/출판사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독서 일자2024.02.17



1.저자소개 <교보문고 저자소개>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이자 책을 통해 꿈을 이루도록 돕는 북 드리머(Book Dreamer)다. 그는 평범하고 순탄한 인생을 살다가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겪으며 우울증과 패배감에 빠져들었고,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다.

우리 모두 같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처한 현실도 살아가는 방식도 각기 다르다. 누군가는 매일 지옥을 오르내리고 누군가는 풍요의 파라다이스에서 행복을 누린다. 그는 우리의 삶이 지옥이 아닌 파라다이스가 되는 답을 책에서 찾아냈다. 빠르게 달려 나가는 데만 익숙한 이들에게 그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고 말한다. 제대로 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려면 자기 안의 방향성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읽는 것, 즉 ‘코어리딩’이다. 책뿐만 아니라 일, 돈, 관계, 건강 등 인생의 모든 면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코어리딩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길을 잃은 이들, 후회와 불안으로 막막한 이들에게 길을 밝혀주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그는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사업부 본부장, KMA(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로 있었다. 현재는 ‘어제보다 0.1% 성장하는 당신을 후원합니다’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박상배성장경영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차별화된 코어리딩 문제해결 독서법과 대체 불가능한 ‘빅커리어(Big-Career)’ 매니저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새벽 4시 38분이면 북팟(Book-Pat) 독서모임에서 200여 명의 사람들과 책을 통해 성장과 비전을 나눈다. 펴낸 책으로는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빅 커리어 BIG CAREER》가 있다.


2. 핵심 문구 및 느낀점

p.72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하지만 깨닫는 것만으로는 역시 삶이 바뀌는데 한계가 있다. 생각은 잡아두기가 무척 어렵다. 분명 책을 읽을 때는 큰 깨달음이 있었는데 책을 덮고 조금만 지나면 강도가 약해지고, 하룻밤 자고 나면 기억 속에서 사라질 때가 많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 초보투자자로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선배투자자분들의 조언에 깨닫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와 좋구나”가 아니다. 그냥 한다. 나에게 맞든 틀리든 해본 뒤에 판단한다.


p.91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 예를 들어 심리학에 대한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처음 심리학을 다룬 책을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용어도 낯설고,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한 내용이 어려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흥미 없는 내용이라서가 아니다. 흥미로운 주제여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워낙 배경지식이 없으면 내용을 금방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권의 책을 읽는 동안 심리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쌓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해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속도도 빨라진다.

->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 때때로, 선배투자자의 조언이 있을 때, ‘이런 것까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처음 인풋을 넣는 것이 많은 시간을 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번의 틀을 만들고 나면 이후는 쉽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첫걸음을 떼라.


p.195 저자에 책에 쓴 내용에 의하면 영업을 하다 보면 잡상인 취급을 받거나 험한 말을 듣고 마음을 다치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100명을 찾아가면 그 중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고작 7명에 불과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그 7명 중의 20퍼센트, 즉 1.5명에 그친다고 한다. “영업의 기본 자세는 거절을 당해도 당당하게 다가가는 자신감입니다. 연애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하듯이 고객에 다가가야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100명의 잠재고객 중 1.5명이 거래로 성사된다. 바꿔 말하면 조건도 좋고, 가격 협상도 잘되는 물건도 100개, 200개 그리고 300개를 봐야지만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 대상이 선정되었다면, ‘와 이런 물건도 있었네?’하는 얘기가 나올 때까지 찾아낸다.


p.239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는 일찌감치 ‘삼상지학’이라는 말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책을 읽기 좋은 시간으로 마상(말 위에 있을 때), 침상(침대 위에 있을 때), 측상(화장실에 있을 때)을 꼽았다. 구양수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은 지금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말고, 항상 어떻게 시간을 만들지 고민하라.


3. 현재 가장 실천해야 하는 벤치마킹 한 가지

p.195 저자에 책에 쓴 내용에 의하면 영업을 하다 보면 잡상인 취급을 받거나 험한 말을 듣고 마음을 다치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100명을 찾아가면 그 중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고작 7명에 불과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그 7명 중의 20퍼센트, 즉 1.5명에 그친다고 한다. “영업의 기본 자세는 거절을 당해도 당당하게 다가가는 자신감입니다. 연애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하듯이 고객에 다가가야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BM) 목표 매수가의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면, 목표 매수가의 물건이 나올 때까지 찾아내라. 그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면 목표 매수가까지 맞춰줄 물건을 찾아내라.




감사합니다.

- 포배, for the better


댓글


좋은아빠좋은남편
24. 02. 19. 14:24

포배님 2주차 과제를 벌써 제출하셨군요 ㅎㅎ BM이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룰루들레
24. 02. 19. 21:45

첫 걸음을 떼라! 가 넘넘 공감되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투헌원윤
24. 02. 20. 10:04

지난 추천 도서는 아니었는데 읽을 책 추가하고 갑니다!!! 포배 조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