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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본 : What I see :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깨 : What I learn :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적 : What I apply : 우리(개인, 회사) 입장에서 적용할 것
#모티머 애들러의 3단계 독서법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단계 개관 독서법 : 전체를 꼼꼼히 다 읽지 않고, 한 번 죽 훑어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방법(대충읽기, 골라읽기)
2단계 분석 독서법 : 책의 주제와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철저하고 꼼꼼하게 읽기, 내용과 의미를 꼭꼭 씹어서 소화하면서 읽기)
3단계 종합 독서법 :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권의 책을 비교하며 읽는 독서법(주제별 독서법, 연역법적 독서법)
#1124재독법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의하면 1시간이 지나면 50퍼센트를 잊고, 하루가 지나면 약 70퍼센트를 잊고, 한 달 뒤에는 약 80퍼센트 이상을 망각한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반복이다.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네 번 이상의 반복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
준비(20%) - 읽기 (70%) - 마무리 (10%)
#줄탁동시
병아리가 알 안에서 쪼는 것과 어미가 밖에서 쪼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야 껍질이 깨진다는 의미.
책을 읽고 나를 둘러싼 알을 깨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 인정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변화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책을 읽어도 자신의 방식대로 읽고 해석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더 단단하게 만들 뿐이다.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씨앗독서
씨앗이 되는 책은 운명과도 같은 책이다. 삶에 큰 울림을 주고,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다. 따라서 씨앗이 되는 책은 몇 권만 제대로 읽어도 삶이 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씨앗이 되는 책을 읽는 것을 '씨앗독서'라 한다. 평소 치열하게 고민했던 주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고 계속 생각을 연결해 해답을 찾게 만드는 책이라면 씨앗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행간에 숨은 깊은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씨앗독서라면 300권이 아니라 100권, 아니 50권만 읽어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귀접기,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밑줄, 박스 치면서 읽기
-본 것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마무리 5분 - 인덱스 붙이기, 나만의 평가작업하기
#본깨적 노트 작성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이 기본
핵심요약정리로 본 것 한눈에 정리하기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사유를 바탕으로 적어야 한다
#함께하기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깊어진다
-함께하면 오래할 수 있다
-긍정적인 변화는 전염성이 강하다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바인더 = 독서습관 + 지식 자서전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2.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다 아는 이야기 같을 때도 있었지만, 실행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3.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을 한 가지라도 찾아서 실행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을 읽기 전에 핵심 키워드 뽑아보기
2.읽으면서 깨달은 점과, 적용할 점을 한 가지라도 찾아서 실행하자.(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3.씨앗독서가 될 책은 1124 재독법을 적용하기 위해 책을 읽은 다음 날, 후기를 쓰며 한 번 더 읽고, 후기를 보며 다시 리마인드 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7) 무엇보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한다. 때론 어려움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때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때론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도 한다.... 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주지 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해준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 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삶의 웅덩이가 너무 크게 패여 아픈가? 먼저 가슴 아팠던 저자들에게 손을 내밀어보자....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경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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