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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65조 피노프]

원씽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결을 같이 했기에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기존 내가 알고 있었던 참의 부분에 대해 다시 정립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었다.

멀티테스킹,

일과 가정의 균형 부분에서는 크게 느낀바가 많다.


결국.. 순차적으로 중요한 것부터 처리해 가야 함을 귀하게 느끼고 깨우치게 되었다.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게 된다는 부분에서도 절로 탄성이 나오게 된 거 같다.

맞다.

이미 난 질문을 하면서 답에 대한 방향성은 어느정도 감을 잡고 있었던거 같다.

확신이 필요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독서의 장점은 바로 내 업무에 적용하게 되었다는것이다.


아침에 작은 습관의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다이어리를 별치고 질문을 던진다?

이번달 그리고 이번주 그리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뭐지?

그 중 오늘 내가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일이 뭐지?


이것만으로도 정말로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이전 내 다이어리에는

방향부분은 어느정도 맞지만, 우선순위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다.

멀티테스킹을 지향하는 산발적인 일의 나열이 더 많았다.

그리고 부차적이고, 우선시하지 않아도 될 일에 대해 아무런 질문없이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ㅎㅎ 오늘.. 급한 일이 내게 떨어졌을때, 난 질문을 던졌다.

지금! 이게 내가 할 일 중 우선해야 할 일인가?

아님 차후에 해도 될 일인가?

5분도 걸리지 않은 질문과 답을 찾는 시간이었고!

바로 정리하여 금주 말에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우선하는 일에 집중했다.


ㅎㅎ 책을 읽고 삶으로 반영하는 것이 이렇게나 달고 맛나는것인지 이번에 귀하게 얻게 된 느낌이다.


근데.. 그래서인가??? ㅋㅋㅋㅋ 실행에 실패를 맛보고 있다.

바로 집중력과 습관이 되지 않아서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회귀 본능이 꿈틀거린다.


ㅋㅋㅋㅋ

다시 핸폰 무음으로 하고, 카톡과 메일을 끄고, 내가 집중해야 할 그 정한 시간에 온 집중을 다해 다시 업무를 시작해본다. 물론 웹페이지도 끈다 ㅋ


조금더.. 중한일에 내 짧은 시간을 집중함에 도전해 본다.ㅋㅋ

멋진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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