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심히]

  • 24.02.19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바바라피즈, 반니

읽은 날짜 :  2024.01.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    #데드라인    #포기금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부부의 공동저술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이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다룬다.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중도의 난관을 극복하고, 남들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 남들이 요구하는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을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고 뚝심있게 고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알려준다.

목표설정, 시각화, 긍정의 확언, 끌어당김의 법칙 등 저자들이 체험을 통해 습득한 인생의 성공 비결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스스로에게 묻자 "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은 한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 나는 주도권을 갖고 싶어한다. 끌려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끌려다니면 우울하면서 의묙이 생기지 않는다. 당연한 말일지도 모른다. 보수 없이 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특정하게 어떤 분야, 어떤 직업이 아니다. 나는 그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나의 쓸모 있음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것을 확인했을 때 기쁘다.

어디에 적용하며 좋을지는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당장 떠오르지 않는다.

결국 최종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나의 삶의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급여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데드라인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좋은 데드라인의 세가지 조건

1.현실적일 것 :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2.빠듯할 것 : 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3.스타트 라인을 겸할 것 : 심사숙고를 씉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필요하면 조정한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지는 말자, "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최종목표로 가는길에 현실적이니 하위목표들로 포석을 깔자, 자신감이 붙고 , 성취감이 쌓이고, 계속치고 나갈 추진력이 생긴다.

-> 2월 한 달을 보내는데 잘 못하고 있는 느낌이며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되돌아 가는 느낌이다.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을 바꾸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그럼 왜 행동을 바꾸지 못할까? 뭘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계획은 있지만 구체적인 행동 계획이 이번달에 없었다.

계획의 필요성과 환경세팅을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한 달이다.

단위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했고 데드라인도 계속 번복하고 있다.

남은 기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하루에 이루어야 할 것들을 반드시 목표, 실적을 남기자.

#두려움과 걱정극복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버리고 그것을 발판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두려움과 걱정으로 한없이 나약해봤던 나이기에 이 부분은 정말 와 닿는 내용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렇게 힘은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언제 그랬냐는듯 웃으며 지난 얘기를 하는데 그 수렁에서는 그 상황이 전부처럼 느껴졌다.

그럴 때 했어야 하는 것이 비슷한 어려움을 먼저 경험했고 극복해서 더 성장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찾아보거나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4.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자유롭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 돈이 먼저가 아닌 가족의 행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위해 투자자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그 길로 가기 위해, 내가 목표하는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거대한 목표도 있어야 하지만 정말 나에게 중요한 것은 세부 계획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1년에 한 채를 투자해 내가 비전보드에 새긴 금액을 달성할 수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목표 금액을 수정하던지

투자에 대한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책을 읽고 시간을 내서 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계획을 세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작성해 보면서 아직 내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도 세워보자. 최종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 무엇"은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이다.이미 시작은 했고 이룰 때까지 원하는 결과만 생각하자.

구체적으로 목표를 어떻게 열망하는지 그리고 이루고 말 것이라는 집념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알았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그리고 매사 심각하게 상황을 인식하지 말아야겠다.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내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걸 인지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방어적 태도를 취하려 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또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는데...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나에게 웃음이다.

나는 좀 더 긍정적인 언어와 밝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목표에만 집착에 너무 달리기 보다는 나를 다독여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그리고 상황을 즐겁게 인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동료과 자주 소통해야 겠다.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 내가 꼭 해야 할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23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 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버리고 그것을 발판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 투자에 있어 수렁에 빠진 경험들이 있을까요? 투자할 대상을 찾아도 보이지 않을 때, 부사님과의 특약사항 협의가 잘 되지 않았을 때, 매도자와의 하자 분쟁?, 혹은 생각했던 것보다 투자금이 많이 들어 투자를 이어나갈 수 없었을 때 ... 이럴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며 극복했는지, 극복해 나갔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했는지,, 어떤 도움이 있었는지 경험을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더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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