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37조 니몽]

안녕하세요 니몽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 2강은 달리는 차 위에서 모두 수강 완료 하였습니다.

그만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게리롱님의 열정넘치는 강의는

힘들고 지쳐도 다시 힘을 나게 해주시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약 4년 실전 투자자이신 게리롱님이 스스로 월간 게리롱을 발행하면서

투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감명깊었습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무작정 잘하려고 애쓰다가 지치는 사람들도 있는데(그게 제가 되지 않기를)

그런 점들을 스스로 환경 개선을 통해 극복해내신것 같았습니다.

게리롱님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평소에도 너무 헷갈리고

어떤 기준으로 지방 중소도시를 바라보면 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것들을 명쾌하게 해설해 주시고 기준을 정립해주신것 같았습니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신축의 힘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럼 입지가 너무 좋은 곳 vs 브랜드 대단지 신축 중 어떤 선택지가

더 나은 선택지가 될수 있느냐...? 등등

입지좋은 신축과 구축, 입지안좋은 신축과 구축에 대해서

상황별로 비교 우위를 어느정도 정할 수 있게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강을 수강하면서 설 명절 기간이 겹쳤었는데

게리롱님의 경험담을 통해서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반성을,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 투자라는 것을 선택하고 결정했는지

그 둘을 잘 배합하여 실행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게리롱님의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너나위님, 자모님, 바다님 등등 뿐만 아니라 월부에 멋지고 대단한 선배 투자자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고 느꼈습니다.

요새 밤 12시 퇴근이 너무 잦은데 저도 멋진 투자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일도, 투자도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