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온 우주의행운 125조 지니빵] 2주차 조모임후기

안녕하세요 지니빵 입니다


저희 조는 지난 토요일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면 하는 자리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힘든 몸을 이끌고 어찌어찌 모임 장소까지 가긴 했었는데요.

혹시나 다른 분들께 영향을 갈까봐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살짝 늦긴 했는데도 따듯하게 맞이 해 주신 저의 동료 분들이셨습니다



오프 조모임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까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공유된 템플릿을 가지고 보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 맞긴 하나

저는 그냥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친해져야 하는게

오프모임의 목표라고 생각 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질문을 해 보고,

딱딱 하지 않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소 한 것 까지도 이야기 나눠보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템플릿 안에 있는 내용들을 이야기 하 실 수 있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몇마디 나눈거 같지 않았는데

역시 우린 부동산이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 만나도 처음 같지 않은 분위기가 너무 신기 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래서 !! 오프모임을 하는 구나!!!

ㅋㅋㅋㅋㅋ



함께 해 주신 코카님, 푸하님, 리치워커님, 해피랜드님

늦잠자고 싶은 토요일에 나오셔서

끊이지 않는 대화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은 모두 부자 되실꺼에요 ㅎㅎ


댓글


지니빵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