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127조 사회의사]

게리롱님의 강의~~~

전주지역에 대해서 임보 기준으로 간결하게 설명해 주었고, 중소도시, 광역시의 투자기준에 대해서

원칙을 설명해주어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납득이 되었다.

특히 게리롱님의 열정, 3년간 매달 1개씩 임보를 작성하였다는 말에 자극이 되었다.

명절에도 집에 가지 않고~~~갈 수도 있겠지만 정신자세를 놀랍다.

흐트러지지 않겠다는 그 마음

그리고 확신, 임보 하나에 1억에 가치가 있다는 것,

순자산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아닌 임보를 작성하겠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자세

아직 순자산이 30억 원은 아니지만 이미 임보를 작성하는 과정 속에

30억 원의 확신이 있는 모습...이미 꿈은 실현되었다.

미래에서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모습~~

나에게는 그 모습이 이미 그려졌고, 나도 그런 미래를 꿈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임보는 내가 투자할 매물을 찾는 논리적 귀결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1주차에는 지역을 이해하고, 입지를 분석하면서 대략적으로 어느 생활권이 좋은 지를 추려낸다.

힘빼면 안된다.

2주차에는 입지를 시세와 연결하면서 신축, 평형 수에 따라 어느 정도 시세를 나타내는지 구분짓는다.

입지와 시세를 비교하며 적정한지 생각해본다. 딱 이수준

3주차에는 단지별 시세를 작성하면서 시세에 비해 단지가 갖는 가치를 보며 싼 단지를 찾아낸다.

단지별 특성을 정리하며 단지 별로 적정한 가격인지 본다.

4주차에는 싼 단지 중 싼 매물을 찾아서 단지별로 1, 2개를 찾아 전임, 매임을 하며, 옥석을 가린다.

단지의 매물별로 정리하고 적정한 가격인지 본다.

이 과정을 매달 반복하며 앞마당을 늘려가고, 기존 앞마당은 누적해가며 시세트레킹을 한다.

투자라는 과정이 지리한 과정일 수 있다. 그러나 지루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