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내용 및 줄거리]

:

30P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이 책의 원메세지. 일단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면 나의 RAS가 작동할 것


38P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내 잠재의식에게 쉬지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확언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것을 키보드로 치는 것과 손글씨와의 차이를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왜 월부 사람들이 손글씨로 확언을 외치는지 이해되는 대목이었음


39P 목표 목록은 읽고 또 읽어 보아라.각 항목이 내게 진정으로 중요한지 여부가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45P JOB은 파산을 겨우 면한 상태(just over broke)를 뜻한다.

->아! 잡...월급이라는 마약에 빠지지 말 것. 나는 파산만 겨우 면한 상태이니까.


53P 인생이 흘러가는 양상이 만족스럽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생의 목표들이 충분히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서 RAS가 어디에서 무엇을 찾을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1호기를 외치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 보지 않았음

비전보드도 몇 년에 무엇을 달성한다고 작성하긴 했지만 이것이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인지 명확하게 정의가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것


54P 목표는 긍정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마음은 긍정형의 심상만 만들 수 있다. 심상을 만들 수 없는 지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긍정형 확언!


71P 꿈에 마감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마감 기한을 정하자.


77P 시작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런 신호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시작이 반이다.

->1호기를 하기 가장 좋은 때는 없다. 저평가 되어있고 감당되어있다면 하는 것. 늘 배우지만 실천하기 힘든 그것.

1호기를 일단 해야 한다.


84P 부정적인 생각도 습관이 된다. 부정적 사고가 편해지면 거기 안주하게 된다. 따로 지적하는 사람이 없으면 쉽게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부정적 사고자가 된다.

->감정에 매몰되지 말 것


91P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내 앞길에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월부 동료와 멘토님 그리고 우리 신랑.


92P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너무 빨리 포기해 버리면 자신이 무엇을 놓쳤는지 영원히 모르고 끝난다.


101P 나의 어떤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나? 나의 어떤 사고방식이 이런 상황을 불렀나? 그동안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하지 못했기에 이 사람이 이런 반응과 태도를 보일까? 나의 어던 믿음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나? 지금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무릎을 탁 친 대목. 왜 저렇게 행동을 하나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 볼 것


109P 내 인생은 왜 항상 거기서 거기인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왜 항상 그저 그런지, 내게 걸리는 것들은 왜 항상 이 모양인지 궁금한가? 내가 동일한 사고 과정과 의사 결정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153P 내가 확언을 통해 마음에 심은 자아상이 겉으로 발현하기 시작한다. 내가 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한다. 말이 씨가 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확언을 매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


243P 아이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계속 조른다.~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서 떠먹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애만도 못했다..내가 바라는 것을 누가 이루어 주기를 원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 나갈 것


251P 해 볼 만큼 해 보기 전에는 포기하지 말자.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월부 동료 소즁...다른 시덥잖은 조언 듣지 말기. 내 목표만 명확하게 생각하기.


309P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주저없이 첫걸음을 떼자. 비판을 두려워 하지말자.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일도 하지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되지않는 것이다.

->나는 비판을 두려워하는 사람인가? 피하는 사람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그것인가.. 데드라인을 짜고 주변의 소음에 귀 기울이지 말고 밀어붙일 것



[책에서 깨달은 것]

: 그 동안 성공한 사람들의 원칙을 배우고자 확언하고, 데드라인을 세우며 긍정형 언어를 써야함을 알긴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몰랐다면 이 책을 읽고 RAS때문에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심하지 말고 행동으로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책에서 적용할 것]

: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목표를 구체화 한 후 내 주변사람의 만류가 있다 하더라도 내가 가고자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나의 목표를 공유하고 조언을 해 줄 사람은 이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만이 유효하므로 주변의 소음에 귀기울이지도, 거기에 에너지를 쏟지도 말 것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구체화 하고 일단 시작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ONE ACTION]

: 손글씨로 확언을 이어 나갈 것

구체적인 목표의 명확화를 하고 데드라인을 정할 것


[논의하고 싶은 주제]

:309P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주저없이 첫걸음을 떼자. 비판을 두려워 하지말자.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 일도 하지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되지않는 것이다.


->비판 뿐만 아니라 원래 성향이 귀가 얇아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스타일인데 책을 아무리 읽어도 원래 성향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원래 성격을 극복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데드라인을 정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토론해 보고싶습니다.


댓글


심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