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내마중4기 부자될 사람 62있조 미니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살고싶다❤️

조원들과 구룡역 1번 출구에서 만나 개포동 아파트 단지를 둘러 봤다.

출구로 나가자마자 디에이치 퍼스티지 아이파크가 위용을 자랑하며

위풍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참석 인원은 모두 7명 일요일 아침인데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준 조원들이 있어 든든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서로 묻고 답하며

개포동 단지를 한바퀴 돌고 일원동 쪽으로 계속 걸었다.







중간에 걷다가 디에이치 아너힐즈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

아파트 조경을 구경했다.

소나무와 정원에 세워 놓은 바위들이 고급스러웠다.






아파트를 돌고 나오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지금의 상황에 맞는 좋은 아파트를 사야 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세심하게 배려해 주는 조장 님과 부동산 공부에 진심에 조원들을 보며

낙오하지 않고 중급반 공부를 마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스타벅스에 앉아 마셨던 커피와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내집마련이라는똑같은 목포를 가지고 모여서 그런지

분위기 자체가 너무 편하고 좋았다.

혹여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내가 걷는데 힘들지는 않은지

물어 보며 챙겨주는 조장이 있어 더 열심을 냈다.


다음번 조모임도 이렇게 단지를 돌아 보는 모임이었으면 좋겠다.

같이 다니니 말동무도 되고 혼자 다니는 것보다 덜 힘들고 더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궁금한 것이 금방 금방 해결되어 좋았다.

다음 조모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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