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중35기 일주일에 한권이면 1년에 50권이조 대충입고나와] 1강 강의후기 (with.미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단 대충입고

임장을 가고싶은

대충입고나와입니다!



오랜만에 강의 수강이네요..!

연말에는 몸이 너무 안좋아졌고

연초에는 부서이동 서류와 면접을 준비하느라

정말 바빴는데요 다행히 좋은 결과를 얻어서

지난 시간동안 들인 노력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던 중 독서량을 늘리고

강의도 듣고 싶어져서..

바로 열중을 재수강하게 되었네요.



역시 강의를 들어야 텐션도 올라오고

몰입도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요.









"지방에서 잃지 않고,

수도권에서 더 버는 투자"


위 내용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미쉘 멘토님께서 지금의 제 상황에 맞는

투자처에 대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지금 저의 투자가능금액과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을

고려해보았을 때 저는 역시 지방으로 시작을 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좋아보이는 게 아니라 그것 뿐....)







"그럼 어디로 가면 되는거지?"



- 기본 전제조건

1. 전세가율 높은 곳

2. 입주물량 적은 곳

3. 인구수 많은 곳


또한 지방 임장을 다녀보며 느낀 건

지방에서는 입주물량이

정말 정말 x100 중요하다는 것



공급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의 입주 물량도 중요하지만

3년 내 입주 물량이 적정 수준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더 투자와 연결되는 고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 세 가지를 만족하면서

입주물량 리스크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이 저의 임장지로 적합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으로는

ㅊㅈ, ㅈㅈ, ㅊㅇ, ㄱㅈ

(가고 싶어했던 곳들)

등이 있는 상황입니다.








"소도시와 광역시"


다행히 두 군데 모두 앞마당이 있기에

강의 내용이 마음에 잘 와닿았습니다.

(물론 제가 갔던 광역시는

약간 소도시같은 느낌도 있는 곳이지만요..ㅎㅎ)


결국 중요한 건 지역 내에서의 입지 순위와

해당 단지의 연식이죠.


대신 도시의 규모에 따라

그 조합(?)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투자범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투자 물건이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아직 찾지 못한 것이다!






"수도권은 그럼 지금 어떻지?"


매달 앞마당 및 전국 랜드마크 시세트래킹을 하며 느끼고 있지만

수도권의 경우 전세가가 정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제 앞마당 내에서는

투자금이 1억 이상 들어가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강의를 쉬면서 계속 고민해봤습니다.

지방에 투자해야 할 지, 기다렸다가 수도권에 가야할 지

다행히도 이번 강의를 통해 이 고민은 해결이 됐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 맞는 1억 이하의 투자를

수도권에서 하기 위해서는

정말 외곽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그런 지역은 지방 괜찮은 도시들보다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

역시나 강의에서도 해당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결국 수도권에서의 기회를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2-3년동안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지금 싸니까 사두면 반드시 오른다"


잃지 않는 투자로 시작해야 하죠.

너무 큰 욕심 내지 말고

제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 물건을 찾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려 합니다.


지금은 싸니까요.


올해에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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