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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02.17~20(4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p67)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내 관점으로 깨닫고, 구체적인 목표로 적용한다’는 뜻이다. 이걸하는 이유는 책의 좋은 내용들을 내 삶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어 내 삶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 깨 > 적 > 본 순으로 어렵다. ‘깨와 적’은 내 관점으로 파악하면 되지만, ‘본’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답이 있기 때문이다. 그 바람직한 답을 제대로 적고 있나 걱정이 되어 독후감을 쓰는데 장벽이 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조원들의 ‘본’과 비교하면 ‘본’을 파악하는 실력이 늘 수 있을 것 같다. 조원들을 레버리지하면 되니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가벼워진다.
(p81)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1일, 1주, 2주, 4주마다 재독을 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망각곡선을 피해갈 순 없다. 하지만 ‘1124 재독’을 하면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순 있다.
→내 생각: 솔직히 한달에 책 8권(주 2권)을 읽으면서 재독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선 ‘본깨적 독서법’이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 적용해보고 싶다.
[Chapter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p127)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책을 읽기 전에 ‘책과 나의 연관성’과 ‘책 자체의 성장성’을 생각하면 효과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before reading 양식을 작성하고, 나온 점수로 책을 (1)무독 (2)발췌독 (3)열독 (4)심독을 선택할 수 있다.
→내 생각: 책을 읽기 전에 표지, 목차, 프롤로그를 보면서 궁금증을 가져보니, 집중력이 올라가고 책의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꼭 책장 하나가 만들어진 느낌인데, chapter 하나하나 읽어 나갈 때마다 책장에 책이 한 권씩 정리되는 느낌일 것 같다.
(p150)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책을 읽고 난 후 유용했는지, 뭘 얻었는지, 어떤 책과 연관해 읽을 지 평가하면 책의 내용이 온전한 내 것이 되어 내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After reading 양식을 작성하고, 나온 점수로 (1)책 속 본깨적 (2)노트에 별도 정리 (3)업무에 적용 (4)재독을 통해 온전히 체득화 중에 다음 스텝을 선택할 수 있다.
→내 생각: after reading 이 내가 원하던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법이 될 것 같다.
(p177) 333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다양한 관점에서 본깨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업그레이드 판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선 SKI(Subject, Keyword, Impressive phrase를 활용한다. 제목, 키워드, 핵심 구절이 뭔지 계속 생각하는 연습으로 능력을 키운다.
깨달음에는 MRK(Motivaion, Role-model, Knowledge)가 있다. 동기, 역할모델, 지식.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를 생각해보고, 책 속 캐릭터를 역할 모델로 삼아 보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뭔지 생각해본다.
KIA(Kaizen, Idea, Action plan)를 통해 적용을 좀 더 현실화 시킬 수 있다. 개선, 아이디어, 액션플랜. 당장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바꾸고, 아이디어를 본깨적 노트에 메모해두며 틈틈이 그리고 적극적으로 적용한다.
[Chapter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p231)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과욕은 금물이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만 선정해 실행한다.
→내 생각: 내가 너무 좋아하는 원씽이다. 나는 의욕이 많기 때문에 목표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목표가 많으면 적용하는데 힘들다. 그래서 원씽이 너무 좋다. 이번 ‘본깨적’에서는 before reading 양식을 작성하는 것을 원씽으로 한다. 시간이나 여유가 될 때만 after reading 양식도 작성해본다.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p97 : 독서근육이 생기면 책 선정 범위가 넓어진다)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독서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 활용하는 도구로만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는 ‘자기 취향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독서 습관과 본깨적 독서법이 익숙해지면 한 번 시도하고 싶다.
2. (p117 :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본깨적 책읽기를 하면 재독이 필요 없을 줄 알았다. 시간을 들여 제대로 정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삶을 변화시키려면 기본적으로 병렬독서(여러 책 동시에)가 필요하다고 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수직적 독서(같은 분야의 책)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평적 병렬독서를 하더라도 <우리의 뇌는 훨씬 유연하기 때문에>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 통할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직적 병렬독서는 고민을 풀기 위해 답을 찾아 내는 책 읽기고, 수평적 병렬독서는 뇌를 유연하게 하며, 전혀 다른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경험도 종종 할 수 있다고 한다.
3. (p226 :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날짜, 도서명, 저자/출판사, 한 줄 메모로 단권화를 시키면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참고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다음 책인 ‘월부은’을 읽으면서 before reading 양식을 적용해보았다.
Before reading이 익숙해지면,
After reading -> 본깨적 -> 1124재독 -> 333본깨적 과 같이 점차 본깨적 방법을 늘리고 싶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100)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하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하는 시작된다.
(p103)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해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부모님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은데 어렵겠지만 다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아는 책을 통해 알게 됐나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나 이것이 모두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의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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