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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저자 및 출판사 : 반니
읽은 날짜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목표설정 #자기확신 #데드라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앨런 피즈 (Allan Pease)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자이자 인간행동 전문가 부부. 보디랭귀지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던 1970년대부터 몸짓 언어의 비밀을 파헤쳤다. 《당신은 이미 읽혔다》는 그들의 30년 연구가 집대성된 완결판으로 2006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에 번역·출판되어 500만 부 이상 팔리며 몸짓 언어의 독보적인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앨런 피즈는 여러 정부와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코스와 세미나를 실시하는 ‘피즈 인터내셔널’의 CEO이며 바바라 피즈는 작가로서 남편 앨런 피즈와의 공동 집필을 해왔다. 이는 남녀의 심리를 대할 때 강점으로 작용해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이 집필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질문이 답이다》 등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피즈 부부는 지금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바바라 피즈 (Barbara Pease)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Why Men Don’t Listen & Women Can’t Read Maps》, 《질문이 답이다Questions are the Answers》, 《당신은 이미 읽혔다The Definitive Book of Body Language》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어떻게가 아닌 무엇에 집중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시각화, 확언,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 할 수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라면 목표와 자기확신만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하겠지만,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살기에 여러가지 환경과 변화을 마주하게 되면서 흔들린다.
흔들리지 않고 자기 확신을 밀고 나가기 위해서 환경을 제어 할 수 있는 방법(확률, 웃음, 두려움&걱정 극복, 포기&좌절금지 등)에 대한 안내로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시각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꺼 같다. 시각화를 하면서 상상과 함께 각각의 요소를 생각하게 되고 계속적으로 생각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이 될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연스럽게 확언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살면서 RAS의 능력을 경험해 보았기에 저자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겠다.
나의 경험을 예를 들면 나의 0호기 사례이다.
30대 후반 시집가지 않는고 어머니가 하루 종일 잔소리 해서 막연히 전세집 구경을 하고 그날 저녁에 다시 하번 잔소리 하시면 독립하겠다고. 공표 해버렸다.
어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날 몇시간 동안 잔소리 하셨고, 나는 다음날 증인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부동산에 가서 아버지 앞에서 보증금 2천만원 전세 계약을 해 버렸다.
집에 대한 니즈도 없었고, 무조건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만이 있었다. 보증금 2천만원 원룸에서의 생활은 나름 행복했다.
그렇지만 주변 지인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했다. 오래된 원룸이라는 주거 환경과 나의 재정 상황과 동일시 보는 것이 였다.
전세 계약 당시 돈이 없어서 2천만원 전세 계약을 한게 아니였다. 이자도 나오지 않는데, 타인에게 보증금으로 게 큰 돈 주다는게 너무 싫어서 최소한의 보증금으로 집을 구했던 것이다.
결국 나는 20평대 아파트를 사기로 결심했다.
결심한 날 나는 3억/20평대 아파트로 기준 잡고 현재 통장에 있는 돈과 아파트 구입 시 필요한 매매 자금&세금&대출금 까지 모두 정리해서 엑셀 시트로 작성했다. 40세가 되는 2년후 최종 1억 저축해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얼마 후 지인이 청약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자율이 낮아서 해약했던 청약 통장을 다시 만들었다.
39살에 1억이 완성 되었고 내 집 마련에 부품 기대감에 한껏 차올라 내가 원하는 집을 계속해서 상상하기 시작했다.
독립 후 1년 동안 매주 주말마다 부모님과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부모님의 생각이 바뀌셨고 시집에 대한 잔소리도 멈추고, 부모님과 사이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
어머니와 함께 20평대 아파트를 보러 다니기 시작한 시점, 창약 시장이 불타 올랐고, 나 또한 묻지마 청약을 하기 시작했다.
아파트 청약금액이 점점 올라 내가 감당하기 힘든 시점 까지 올라가게 되자 청약 넣기를 중단했었다.
그러다 얼마 만큼 청약시세가 올랐는지 궁금해서 확인하다, 다른 아파트 보다 저렴한 시세로 올라온 아파트를 발견했다.
이전 아파트 청약 할때와 달리 뜬금없이 내가 살아야 하는 아파트 인데 구조 라든지 여러가지를 좀 자세히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처음으로 청약 공고문과 아파트 내부 구조라든지 중도금이라든 등등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 청약이 당첨되는 확률 보다는 내가 살고 싶은 구조로 청약을 넣었다. 당첨 확률 때문에 원하지 않는 구조에 넣는 것 보다는 떨어지는게 낫다는 어처구니 없는 당당한 생각과 함께....ㅋ
얼마 후 나는 24평 청약 당첨 문자를 받았다.
당첨 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재개발 지역 아파트라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다른 아파트 보다 시세가 저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였다. 당첨 이후 계약금에서 잔금까지 모든 계획을 다시 엑셀에 작성했다.
입주 하기전 재개발 아파트의 특징에 대해 잘 공부해서 대출 갈아타기 및 투자공부를 위해 자산 재배치 방법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기록해 두었고 작년에 자산 재배치를 실행해 현재 월세로 살고 있다.
내가 청약 당첨으로 내집마련을 할수 있었던게 RAS의 능력에 대해 경험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하면 그 무엇이든 이뤄 낼 수 있다는 좀더 강한 자기 확신이 생겼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11 (전자책)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 있게 집중할 수 있다.
→ 투자 1년차가 되어가는 현재 아직은 전임과 매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투자 자금에 맞는 매물을 만나지 못해서, 투자 자금에 맞는 물건을 만나면 행동할것이라고 핑계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P79 (전자책)
목표에 부합하는 이미지들에 물리적,정서적으로 접근할 수록 해당 목표에 빨리 다다르게 된다.
ex) 빨간색 4인승 컴버터블을 갖고 싶다 → 차의 사진과 탑승 후기와 판매 실적과 브로슈어 검색
만약, 해안선을 따라 직접 시운저을 나간다면?? → 가상 체험 질 수직 상승(목표와 가까워짐)
→ 매물임장을 하면 1호기에 대한 목표가 더 가까워진다.?? 라고 이해를 했고, 전임과 매입이 빨리 진행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매입과 전임이 엄두가 나지 않는 나 자신을 행동 할 수 있게 만드는 작은 목표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 웰씽킹,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드라마 인물: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QZzdZCq8WeaZD5q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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