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이사와 발령지옮기기 + 재충전으로 바빠 독서만 겨우겨우 따라가다가 3월 중순이 되어서야 1강을 다 들었습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는 제게 재충전의 시간이자 앞으로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주신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두 가지가 큰 울림이었는데요,
- 지벙투자와 수도권투자의 결과가 크기 차이가 나지 않는데.
- 워킹맘으로서의 투자도 가능하다.
이 두가지였습니다.
- 지방투자가 수도권투자와 결과값이 크게 차이가나지 않는 다는 것이, 제게 큰 안정감과 실천하려 하는 의지를 주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반드시 지방의 수익을 수도권으로 재투자했을 경우이긴 하지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다른 곳에 사용해야해서 올해 말까지 제게 5천만원정도가 모이는데. 지금은 좋은 것부터 봐야한다는 강사님들의 말씀에 어찌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있으니 수도권부터 봐야할지, 아니면 내 자금에 맞게 지방부터 돌아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 마음은 용인 수지, 강동구, 하남, 광명, 인천을 향하고 있는데 제 투자금은 지방을 향하고 있거든요.😂ㅎㅎㅎㅎ 미쉘님 강의를 듣기전에는 ‘그래도 지방은 아닌것같아.’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지금은 ‘번갈아가며 지방도 다녀와야겠구나. 청주,대전,천안이라도 먼저 다녀와야지.’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ㅎㅎ
- 이제 내년 말이면 결혼을 할 예정(어디까지나 예정입니다.ㅋㅋ)인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츨산을 하게 되고 그 이후는 정말 너무나도 투자자로서의 제 삶이 막연하기만 하고 그려지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욱 현재의 노력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었는데 방랑미쉘님의 워킹맘으로서 투자자 사례를 보고 구체적으로 그려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결혼하기 전까지 앞마당 많이 만들어놓고, 투자도 하다보면 인신하고 출산하면서도 투자를 2채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미래의 투자까지 구체화되니 현재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불끈불끈 들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크게 두가지 울림을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3-4월에 꼭!!! 용인수지, 관악구, 강동구 앞마당만든 후에 지방기초반 들으면서 천안/청주/대전 한번 가보겠습니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