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수강 후기 작성[내마중4기 98조 목동맘]

1. 보기님 강의가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현재 내집마련을 골라서 할 수 있는 시기(평균 전세가율 58.3%, 현재 49.2%), 하락장 초반에 보여주는 전세가율 낮은 시장에서 준비를 하고 있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점, 이에 현재 서울의 가치 차이 대비 가격 차이가 작은 상황으로 바뀌는 중이고, 싼 것이 비지떡이 아님, 더 좋은 아파트의 가격이 쌀 수 있어 1군에서 5군으로 서울의 구를 등급 매기고, 각 군에서도 좋은구 순서로 서열하여 단지를 서로 비교하고, 급지별 25평 기준의 가격대를 구분하여 그 가격대에 들어오고 싸고 특히 가성비 있는 단지를 고른 점이 단지를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였다.

-내집마련 또는 거주분리 투자로 나눠 봤을 때 나의 종자돈과 예산에 맞는 투자 방법이 과연 무엇인가에 계속 강의 듣는 내내 갈팡질팡이다. 이유는 현재 거주하는 동네에 실거주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현실적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실거주하는편이 삶의 질이나 여러 면에서 나을 듯하지만 너무 높은 군의 거주지라 예산 부족도 있지만

예산에 맞춘다면 좋은 투자를 했다고 할 수 없을 것 같고, 정말 다시 입꽉물고 좀만 더 고생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이런 마음이 계속 고민 중이라 단지 고르기가 싶지 않다.

-지금은 하락장이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점, 눈 여겨 본 단지의 전세가가 오를 수 있는 점, 각 군의 평균 전세가격을 기억하라는 점 이 군에서 이정도 연식은 이 전세가를 형성하는 것, 암기하고 각 군의 적정 매매가와 전세가를 기억하고, 단지를 분석하고 내예산에 들어오고 방향에 맞는 단지를 찾아 실행에 옮겨보고, 모든 부동산을 다 들어가라는 말, 이정도는 해야 실패하지 않고 무언가를 얻는 것이구나를 깨달게 되었다.

2.내가 앞으로 적용할 부분

-먼저 임장간 강동구에서 좋은 단지 고르고, 내가 사는 동네의 단지를 골라 비교하여, 실거주로 갈지 거주분리를 할지 여부 고려, 좋은 아파트 1채 보다 좀 덜 좋은 아파트2채가 더 많은 수익률을 가져온다는 점은 나에게 아주 매력적인 투자인 것으로 이 방법을 고려하여 투자계획을 만들고 실천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