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35기 투자자로 인생2막 시작이조 쿰부] 본깨적 독서후기

  • 24.02.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3.02.16~19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의 목차

프롤로그: 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평범한 보험설계싸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독서 마인드셋)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본깨적 독서법)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책 여백 상, 하단 본깨적 정리하기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본깨적 책 읽기, 함께라면 효과가 더 크다

333 본개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본깨적 책 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인문한 책 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도 묶다 (북 바인더)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에필로그: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STEP3. 책에서 본 것

#가슴 설레는 일 #전율 #천직

(P20) 똑같이 책을 읽어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독서경영 강사로 일한 지 4년, 많은 변화와 연봉이 올랐다. 연봉보다는 즐겁게, 피곤한 줄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가슴 설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데 전율을 느낀다. 강사는 내게 천직이다.


#본 #깨 #적 #개요

(P70-72)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본)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 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 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 깨달은 것은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


#해마 #반복 #1124 #1일, 1주, 2주, 4주

(P84)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 는 한 달에 한 번 자동 포멧 되는데, 도망가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반복’ 이 있고, 1124 재독법이 있다 (1일, 1주, 2주, 4주) 한 달 동안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고정관념과 습관 #단단한 껍질 #깨고 나오기 #고통의 시간 #변화의 시작

(P100)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싸나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죽을힘을 다해 여린 부리로 껍질을 쪼고 또 쪼아야 한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 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지피지기 #메타인지 #백전백승

(P103) 진정하 나를 이해하는 것도 알을 깨는 과정이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임계점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삶의 경험 #변화에 대한 간절함

(P106)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이 있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릴 정도의 큰 사건을 경험하고 평소 그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면 몇 권을 읽고도 변화할 수 있다.


#인상적인 문장 #저자의 핵심 내용 #저자와의 소통

(P179) 인상적인 문장은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장이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이라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STEP4.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직장인은 설렘이 없다. 가슴 설레는 일을 하며 전율을 느끼는 것. 그래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천직이고 앞으로 평생토록 하며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 혹시 이 것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직장인 투자자의 삶 아닐까? 지난 토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6시간의 강의, 그리고 3시간의 복습과 후기 및 질의시간 집에 와서 침대에 누운 시간은 새벽 4시였다. 강의를 듣고 질의를 하는 시간 내내 나의 눈은 반짝였고 설렘에 잠을 바로 이룰 수 없었다.


2. 월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나의 뇌의 각인 시키기 위해서는 1124 복습법을 적용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달 월부 환경에 있게 하며, 1주일에 한 번 강의를 듣고 또 그게 다음 주 강의에서 반복 되고 그 다음 강의에서 반복 되면서 자연스럽게 복습 하는 과정인 것 같았다.


3.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어떤 것을 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 지, 나를 어떨 때 이렇게 반응 하는 사람인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가장 친한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나에게 집중해 봐야겠다.


4. 평생 독서 계획표를 작성하고, 이어서 월간, 주간 계획표를 작성해 보는 목표를 적으면서 체크리스트 up 하면 현실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5.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는 매일 아침 5~6시 사이 기상하여 투자자로써의 삶을 시작한다. 설레는 기분과 함께 확언을 하며, 그 날의 시금부와 목실감을 계획하고 원씽을 달성한 뒤 회사로 출근한다.


2. 월부 강의를 들으면 바로 직후, 그리고 그 다음날 그리고 1주 뒤, 2주 뒤, 4주 뒤 복습을 통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보겠다. 복습은 하면 할 수록 누적 되면서 복습 시간이 점차 짧아 질 것이다.


3. 나의 특정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아~ 이런 사람이구나‘ ‘이럴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구나’ 하며, 노트에 기재해 보는 것을 시작해 보자. 그것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을 더 이해하고 아끼고 사랑해보자.


4. 비전보드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인생의 계획에 독서 계획도 다 녹아져 들어있고 말이다. 독서 계획도 세워보며 나의 그릇을 넓혀 보아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2)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P101)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깨기 위해 부리로 껍질을 쫄 때, 어미 닭은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껍질을 쫀다. (줄탁동시)


(P248)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명검은 멋진 칼집과 함께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경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 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


STEP6. BM (ONE ACTION)

1124 재독법 실천. 읽고, 바로 또 읽고, 바인더 정리 후 1/2/4주 복습하기




댓글


햄햄햄햄햄
24. 02. 22. 07:37

와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