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돈독모]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독서후기-샬롬마미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러피즈&바바라피즈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앨러피즈&바바라피즈 지음, 반니

읽은 날짜 :  2024.2.20~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엇을  #데드라인  #포기하지않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앨러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명확하게 목표 설정을 하기만 하면 RAS가 알아서 이끌어서 이루도록 해준다고 명확하게 확신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확신으로 엄청난 빚더미에서 시작하여 다시 상상할 수 없는 부를 이루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암을 물리쳤고 고령의 나이와 좋지 않은 건강 가운데서 아기를 출산하였다. 이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했던 일들을 실제 이룰 수 있었던 과정들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그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정리>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고 이후 방법이 나타나면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아야 한다.

-RAS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내 현실을 능동적으로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손으로 적는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은 어느 것이라도 목록을 만들고 계속적으로 추가하는 습관을 들이자.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자.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목표를 '한입 크기'로 잘게 분리해서 한 번에 한 조각씩 먹자.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지향적이다.

<주도권을 잡는다>

-내가 인생에서 무엇을 얻게 될지는 오늘의 내 선택에 달렸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확언을 통해 바라는 결과에 마음을 집중하고, 시각화를 통해 성공을 미리 마음에 그린다.

-마음속으로 장벽을 쌓지 말자.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늘부터 내가 원하는 것만 마음에 그리자.

-긍정적 행동을 끊임없이 연습하자. 그 행동이 '할 수 있다'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확언으로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하며 강화의 법칙이 내 뜻대로 작용해서, 나는 내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그것이 내가 원하는 성공으로 나를 이끈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후천적으로 학습되고 습관화한 생각과 태도가 결정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목표를 세우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다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주저 없이 첫걸음을 떼자.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자.

-상대가 어떤 의견을 말하든 좋은 낯으로 기분 좋게 넘기자. 그들에게도 그들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으니까.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스트레스를 받고, 자포자기에 빠지고, 좌절감이 들 때, 그리고 부정적 생각이 습관이 되었을 때, 그런 상태를 끝낼 데드라인을 정한다.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목표를 향한 노력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숫자놀음을 한다>

-모든 일은 결국 확률게임이다. 한두 번에 포기하면 끝이지만 계속 시도하면 이 비율에 따라 결국 성공한다.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다른 사람이 밀어붙이는 길로는 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호의적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자.

<포기하지 않는다>

-그만두고 싶을 때는 내가 쓴 목표 목록을 다시 읽고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일단 보이는 데까지 가자.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 목표 목록에 추가하고, 이 책에서 말한 성공의 법칙과 원칙들을 따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뿐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는 평소에 원하는 것에 대한 목표설정은 잘하는 편이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끈기있게 노력하는 것이 부족했다. 이런 나에게 확언과 시각화의 방법을 통해 목표를 이뤄가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점이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를 잘게 쪼개야 하고 구체적이고 행동적인 용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데드라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에서 처음 보았다. 나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어떤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늘 어떻게를 먼저 고민해왔던 것 같다.

이 책에서 '어떻게'는 내가 고민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을'을 선정하는 것일 뿐이며 그 이후에 '어떻게'에 관한 방법들은 나의 RAS가 알아서 이끌어 나에게 다 알려주게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명확하게 무엇을 이루어 나갈지에 대해서만 세우고 우선순위에 따라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니! 내가 이제껏 생각해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점이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평소에 끈기가 부족한 나로서는 이 부분이 어떤 일을 달성하기까지 가장 힘든 부분이다. 시작은 잘 하나, 마무리까지가 어려워 목표달성이 어려운 스타일이다. 그런데 책에서 확언과 시각화의 방법을 설명했고 나도 미루지 않고 그 방법들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우선순위에서 확언을 밀고 살았던 나를 반성하고 이 후기를 쓴 이후에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지난 번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을 때 강사님들이 반복해서 하신 이야기가 생각난다. '지금은 잘 할려고 하는 단계가 아니에요. 그냥 하는 단계에요.' 그렇다. 나는 지금 하는 것도 어려운데, 매번 잘하려고 해서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이번에는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그냥 하기. 멈추지 말고 그냥 하기를 목표로 두고 비전보드를 수시로 보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40 포기하지 않기 위한 매일의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끄럽지만 읽어 본 책이 많지 않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