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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깨적
저자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2024년 2월 20일
총점: 9점
책을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정리하고, 일상생할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 보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핵심이다.(각주)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p71)
책을 읽고 이해했다에서 끝나지 않고 나의 실생활에 적용되었을때 비로소 진정한 책읽기가 된다.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깊어진다.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저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생각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똑같은 책을 보고도 이해하는 수준이 조금씩 다르다. 그 차이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사람마다 책을 읽고 보고, 느끼고 깨닫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10명이 한권의 책을 읽고 생각으 나누면 10권을 읽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것도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개관 독서의 수준을 넘어 분석 독서와 종합 독서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분석하게 되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면서 종합적으로 책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p172,173)
-->독서모임을 지속하자. (지금 열중조원님들과의 독서모임을 계속 유지하자)
디지털미디어 사용 시간이 곧 블루타임이다.
디지털미디어 사용 시간을 파악했다면 그중 30~50% 정도를 책을 읽는 데 투자해 볼것을 권한다.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은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보냈다면 레드타임에 불과한 시간일 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시간으로 바꾼다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소중한 블루타임으로 변신한다.(p244,245)
-->일을 하다 보면 집중하기 애매한 시간들. .쇼츠나 보면서 시간을 버리거나, 시간때우기용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버린다. .그 시간때우기용 게임이 시간때우기를 지나 나의 시간까지 잠식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이런 시간때우기용쇼츠, 게임을 삭제하자. .(게임어플 삭제, 유튜브는 나의 목표치 독서량을 달성후)
아침기상후 30분, 잠자기전 30분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자.
내 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 해도 울 일 아니다.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TV나 영화에서 명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주인공이 칼을 폼나게 빼면서 탁자위에 칼집을 놓는다. 명검은 멋진 칼집과 함께 있을 때 가치가 있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 갈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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