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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바바라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024.02.12 - 2024.02.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엇을 #선택 #주도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질문이 답이다>
<당신은 이미 읽혔다>의 저자들
2. 내용 및 줄거리&유용한 점
20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ㅗ가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실제로 악의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20 중요한 희소식이 있다. 우리는 우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30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 무엇을 원하는지 정하고, 글로 써서 붙여놓고 반복해서 손글씨를 써라.
56 내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57 목표를 글로 자세히 쓸 수 있다면 아무리 벅차 보이는 꿈이라도 이미 내 내면에 성공의 씨앗이 되는 셈이다.
63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 행크의 사고방식! 나도 똑같이 생각했다.
'눈치챘겠지만 행크는 벌써부터 어떻게를 생각하고 있었다'를 읽고 헐 이라고 육성으로 뱉었다. 그리고나서 어떻게를 생각하지 않는건 어떻게 하는거야!! 라고 말했다 ㅋㅋㅋㅋ아유 참..
'감정을 배제하고 그러면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성공방식이라고 배운 것 같은데 ㅠㅠ (아마도 내가 걱정을 버리는 법에 집중했기 때문에 나의 최애책 자기관리론의 영향이지 않을까...;;;)
기껏 어떻게할까로 사고방식을 습관들이고 있었는데 이게 목표를 가로막는 방식이라니.....어렵다 매우 어렵다!!
조금 더 책을 깊이 읽고 이해하고 적용해야겠다.
68 경험해 보기 전에는 어떤 목표가 어떤 경험을 안겨 줄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목표 목록은 길수록 좋다. 절실한 목표든 흥밋거리에 불과한 목표든, 목표는 많은 게 좋다.
69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목표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목표가 딱 하나만 있는 것도 문제다. 그럴 경우 일이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으면 실의에 빠지기 쉽다.
>> 이 부분도 여타 성공책과 조금 다른 부분... 하나의 핵심 목표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바라는건 다 이뤄라~~라는 편한 방식으로 들린다. 너바나님께서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이 부분을 조율할지 두번째 책을 읽는데도 어렵다. 내 목표는 성공 뿐 아니라 책 속에 내용처럼 너무 다양한 분야라;;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노후준비를 위해 나아가는 동안의 목표는 하나로 좁히고, 그 이후 원하는 것들을 비전보드에 쓰는 것처럼 다양화하는 거겠지. 그거라면 책과 너바나님의 조언이 일치한다.
74 좋은 데드라인의 세 가지 조건
1.현실적일 것: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2.빠듯할 것: 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3.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필요하면 조정한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지는 말자. '딱 좋은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 데드라인.. 빠듯하게.. 는 내 전문이지ㅠ 미루는게 인생인 나로서는 (돈독모 후기를 마감 데드라인 세시간 전에 쓰는 나...;;) 항상 데드라인을 정하지만 그걸 지키는게 너무어렵다... 약간 빠듯하면 오히려 잘되는건 맞음..
86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다.
모든 일에 데드라인을 부여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의 최종 데드라인보다 여러 개의 중간 데드라인을 둔다. 데드라인을 맞추기 어렵겠다 싶으면 조정한다.
>> 부정적인 생각에 데드라인 걸기.. 나에게 정말 잘 먹혔던 방법이다.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는 방법!
중간 데드라인은 아직 역산법과 어떻게 크게 다른지 와닿지 않는다. 내가 자꾸 적용을 실패하기 때문에...
99 범인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형편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내 책임이다.
101 내 인생과 현 상황을 100퍼센트 내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거이 자책감에 찌든 사람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자기 객관화라는 강력한 정신에너지를 발휘하겠다는 뜻이다.
107 나를 지금의 처지에 있게 한 것은 내가 한 행동과 생각들이다. 지금의 나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의 진실이다. 과거의 선택들과 그 이유는 이제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은 100퍼센트 내 소관이다.
110 능동저긍로 나설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으면서 같은 불평을 거듭하는 것은 징징대는 소리에 불과하다.
111 불평과 하소연은 원치 않는 것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러면 RAS가 나를 지금의 처지에 이르게 한 상황과 비슷한 상황들만 자꾸 찾아 낸다.
117 나쁜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섣불리 내 인생에 들여놓지 말자.
>> 이부분이 작년말 실패한 부분.. 110페이지 뼈때린다 진짜..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해놓고 주변사람에 휩쓸렸다고 핑계대는것도 구차한 거다. 모든 것은 내가 결정한 것. 불평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행동해라.
128 꿈과 바람을 줄기차게 시각화하면, 내 마음이 그것을 정상적이고 당연하고 가능한 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목표를 달성한 내 모습을 열과 성을 다해 상상하자.
136 시각화 연습은 이른 아침이나 잠자기 직전에 하는 것이 좋다.
143 원하는 것을 긍정문으로 서술한다.
157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을 실천해 보라.
>> 구체적으로 확언하래서 확언을 만들어 쓰다보니 문장이 너어무 길어져서ㅋㅋㅋ 욕망 문장이 됨
줄여서 하자니 와닿지 않고, 늘리자니 쓰기가 너무 힘들고 애매함 속에서 수정해 진행하다 또 100번쓰기 실패ㅠㅠ
그래도 이번엔 지난번 시도보다 두배나 오래 썼다, 100일중에 50일은 넘겼으니(아유 아까워라 ㅠㅠ)
다시 실천하자. 한문장 백번은 욕망과다로 실패한다는 걸 알았으니, 4문장 25번을 시도할 예정!!
167 비생산적인 습관들을 적나라하게 적어 볼 필요가 있다.
>> 어휴 너무 많아.....
169 성공하는 습관 vs 성공을 막는 습관 (참고!)
175 비생산적인 습관을 한 번에 하나씩 골라잡고 그것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자. 예컨대 스스로에게 패스트푸드점 출입금지령을 내리자. 금지령 때문에 별 수 없이 더 건강한 대안을 찾게 되고, 찾아보면 훌륭한 대안이 사방에 널렸다.
217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233 거절당했을 때의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은 다음과 같다.
1.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2.기분 나쁜 것이 정상이다.
3.제한시간을 두자.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감사한다.
2.거절하는 이유를 밝힌다.
3.장점을 칭찬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세가지 방법
1.잠시 휴식을 취한다.
2.상식적으로 생각한다.
3.기본으로 돌아간다.
250 어떻게든 성공했을 일이었다. 내가 무엇을 할지부터 정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할지에 노심초사하다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내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노심초사하다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77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289 기억하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304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305 내 흥미를 끌거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든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평가하지 말자. 재단하지 말자. 그저 종이에 쓰자.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두번 째 읽으면서 든 생각은, 역시 이 책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는 거다.
원하는거 다 적으라지, 어떻게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지, 데드라인도 꼭 지키라고 안하고 수정해도 된다지,
되기로 한다면 다 된다지ㅎㅎ
확언 시각화에 관한, 성공에 관한 다양한 책들과 맥을 같이 하지만, 시크릿보다 구체적이어서 좋고
다른 성공책보다 유연해서 또 좋은 느낌.
이 책을 보고 지난번에도 확언쓰기를 했었는데, 1,2차 실패를 겪고
이제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BM1 확언 정비 및 시작 & 데드라인 정하기
작년에 실패한 주변사람에 휘둘리는 것을 연초에 후회했다. 결과가 나빴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 불평불만하는 사람을 내 인생에 들이지 말자. 내가 되지도 말자. 불평하는 나를 자각하자.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하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자. 핑계대지 않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BM2 부정적인 사람을 정리하고 핑계없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feat.삼부님 "직장에서도 조장이 되기로 했어요!" 저도 실천할께요 삼부님ㅎㅎ)
어떤 목표도 이룰 수 있다는 걸 믿고, 지금의 어려움을 잘 관리하자. 스트레스, 부정적인 생각은 데드라인을 정해서 끝내고, 부정문을 줄이자.
BM3 나에게 효과적인 부정적 생각 데드라인 꾸준히 실천하고, 일상에서 단어를 긍정어 선택하기.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63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 자기관리론을 읽으며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에 집중했습니다.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었어요. 역전세를 맞아도, 부당한 일이 닥쳐도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어떻게'에 집중했기 때문에요.
근데 이건 대응의 영역에 한해서라는 걸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목표를 즐겁게 상상하고 확언하다가도 문득문득 '어떻게'가 비집고 들어오는데요. 그러면 곧 부정적 사고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를 생각하지 않고 목표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 구체적으로 실천을 하고 계시는지 혹은 책을 읽으며 실천방법을 생각하신 게 있으신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6.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QZzdZCq8WeaZD5q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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