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피즈 / 반니

읽은 날짜 : 2024.02.20 ~ 2024.02.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설정 #긍정의 확언 #80/20 파레토법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도서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여러 실존 인물들이 위대함을 이루고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 실효가 입증된 성공과 성취의 원칙을 두루 소개한다. 지난 50년간 저자가 고수들에게 직접 배운 원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자가 이룬 크고 작은 성공에 강력한 동기부여 엔진으로 작용한 교훈 임을 알 수 있다.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부부이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강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늘 성공과 발전에 깊은 갈증을 느낀 내게 더욱 더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책이다. 그 중에서, 5장-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6장-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13장-포기 금지, 좌절 금지의 부분은 그동안 해왔던 나의 경험과 길들이 모두 헛되지 않았다는 걸 확신하게 된 대목이었다. 또한 나에게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p.30)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연간 목표나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때, 매번 작성에 옮기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손으로 직접 작성하거나 말로 선언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목표가 ‘무엇’인지보다 ‘어떻게’ 이룰지를 생각하고 먼저 걱정하고, 과연 할 수 있을지 의심하기 때문인 것 같다. 저자는 무엇을 먼저 결정하면,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나 또한 스무살부터 작성해놓은 버킷리스트가 있다. 가고 싶은 여행지도 있고, 배우고 싶은 것도 있고, 이루고 싶은 일이나 모습도 있다. 굉장히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하지만 실행하거나 완성한 항목이 60%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개인적인 아이디어나 생각의 메모는 굉장히 자주하는 편인데, 문제는 다방면으로 작성한 기록들을 다시 보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기록한 꿈을 반복적으로 생각해서 대뇌의 RAS에 발동을 걸고,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여야겠다.


(P.51) 목표를 수치화하라.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해당 구분에 따라 분류하고 재점검 해보아야겠다! A,B,C 구분을 통해 시급도나 중요도, 가능성 여부를 나누어 보면 조금 더 확실한 실행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p.72)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어떤 일을 하든 마감기한, 데드라인이 중요성을 일의 연차가 쌓일수록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마감이 있고, 그에 따라 거꾸로 일정을 수립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또 개인 생활에서는 연간, 월간, 주간 단위 목표를 수립하며 기한이 끝났을 때 목표했던 리스트를 얼마나 완수했는지 점검하고 피드백하고 있다. 무엇이든 마감이 있어야 놀라운 의욕과 집중력이 생긴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또, 수많은 버킷리스트를 세워놓고 방치해두었었는데, 각 목표하는 꿈의 기한을 정해보고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를 정해야 겠다.


(p.74) 좋은 데드라인의 세가지 조건

1. 현실적일 것 :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한다

2. 빠듯할 것 : 긴박감을 주고 촉박해야 결과물이 좋아진다

3.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 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항상 너무 신중한 성격 탓에 개인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일들을 늘 고민하고 고민하다 나중에 되서야 시작하고 한다. 성급한 탓에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이었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인 것 같다. 목표하는 바의 데드라인을 걸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48)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각자 세운 목표나 꿈,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목표를 손으로 적어보았나요? 목표를 현실로 바꾸는 걸음을 내딛기 위해 목표를 수치화하고 ABC 세가지로 분류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나온다.

- 이루고 싶은 목표 10가지를 1에서 10까지 순위를 매긴다면?

- 가장 끌리는 첫 번째 꿈은 무엇인가요?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 데이비드 브룩스저)

자기계발 도서의 연관도서로 보게 되었는데, 다음 도서로 읽을 계획이다.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다룬 책으로, 2023년 올해의 책 선정도서이다.

인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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