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같이 모여 평촌 임장을 했습니다.
벌써 평촌은 3 번째 임장이라 아침까지는 가기 귀찮은데 임장 가지 말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조원들과 약속이 있지!! 해야지 라는 마음에 나갔는데
역시 3번째 임장은 조금 다른눈으로 다른곳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장님의 좋은 임장루트에 같은 평촌이지만 다른곳도 둘러볼수 있게 되었고,
범계역을 지날때는 조장님에 분당과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말을 듣고 공통점을 찾고 분당도 임장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장을 마치고 스터디 카페에서 모임을 하면서도 정말 많은 걸 느꼈습니다.
나름 경제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퇴근하고 강의도 매일 열심히 듣는다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반성도 많이 하고 배울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월부기초때 하고 하지 않은 목실감과 감사일기도 꽃길가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이어리에 매일 실천하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월부는 조모임인거 같다는 생각을 이번조를 만나면서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너무 부족한 부린이지만 잘 이끌어주신 조장님과 월부 선배로서 인생 선배로써 도와주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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