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윌북
3. 읽은 날짜: 2024.02.10-14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간단한 요약 및 느낀 점
원씽 읽고 읽은 부자의 언어. 원씽의 확장판, 실전 지침서 같은 느낌이었다.
원씽을 아주 감명 깊게 읽고 내 마음 속 품고 있었지만 잠들어 있었던 목표 하나가 깨어났다. 아, 맞다. 나 이걸 원했었지. 돈이 많이 있어야 가능한 꿈이었기에 외면을 하다 보니 잠들게 되었던 꿈이다. 마음 깊숙이 있었던 꿈이 깨어나니 설레고 행복하고 희망적이었다. 원씽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나아가자.
그리고 2주차 선택 도서였지만 부자의 언어를 먼저 집어 들게 되었다. 조 미팅을 할 때 조원분들 중 두분이나 인생책으로 부자의 언어를 꼽으셨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궁금함과 호기심이 가득치 있었다. 너무 잘할 선택이었다. 부자의 언어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0에서부터 부자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전체를 부자 정원사가 소년원에서 나온 영특하고 희망은 있지만 두려운 아이 지미에게 가르쳐 주는 내용이다.
훨씬 더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내용 하나 하나는 자세하고 깊이가 있어 원씽에서 깨달은 내용에 대해 더 깊게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빠인 저자가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책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심오한 내용임에도 따뜻함이 묻어나 있어 읽는 나의 마음도 점점 똑똑(?)해지면서 따뜻함이 퍼져 나갔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재독을 하면서 의미를 더 새기고 행동에 옮기는 범위를 점점 넓혀 나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성장하는 그 단계 단계에 맞춰 그때 가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 그때 가서 적용할 수 있는 것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소장하면서 삶에서 길 안내가 필요할 때 들여다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책에서 본 것
[Lesson 1-1. 부를 추구하라]
#경제적 안정과 돈 걱정 없이 사는 삶
부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는 것. 부 라는 것을 일구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필수적인 것들이 있다. 돈만 많아지는 게 아니다. 부자로 가는 길에서 일과 자유, 개인적 성장을 얻게 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는 부를 일구는 과정은 영적 여정이었다는 점이다.
돈은 산소 같다고 보면 된다.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소중하고 필수적인 것을 모른다.
[Lesson 1-4. 효과시간]
#목표달성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시간 #생각의 시간도 중요하다
매일 하루의 긴급한 문제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해결책을 모색하고 현명한 해답을 위해 사실들을 복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할 수 있는 행동방침과 장단점을 적기도 한다.
조언자는 나의 내면에 있다. 이 두 조언자에게서 조언을 구하는데, 한 명은 ‘이성’ 한 명은 ‘직감’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이 두 조언자와 매일 한시간 미팅을 한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Lesson 2-3. 초과 수입]
#비용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성장한다
초과 수입이라는 개념은 수익이 모든 비용을 초과하는 주머니에 남는 돈이다. 아무리 많은 수익이 있어도 그를 초과하는 비용이 있다면 이 시스템은 몰락한다. 비용을 줄이는 것도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하라.
[Lesson 2-5. 정신 수양]
#목표를 생각하며 깊이 명상하는 의례
어떤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한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목표를 깊이 생각하며 명상하는 의례를 매일 치른다. 주의를 쏟아 목표에 초점을 맞추면 마음의 눈으로 그걸 볼 수 있게 된다.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는 걸 알아라. 처음에는 마음 컨디션이 회복되는 걸 느끼지만 나중엔 계획 세우는데 필요한 능력으로 연결 짓게 된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 것이다. 나의 태도를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줄 것이다.
[Lesson 3-5. 부의 계절]
#인생에도 부의 계절이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때가 되야 돌아온다
1막. 0~30세, 경제적 안정기: 아직 시간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고 미래가 밝다. 가장 긍정적인 희망의 기간.
2막. 30세~60세, 경제적 축적기: 돈을 모으는 시기. 어른으로 더 성숙해 나가는 시기로, 경제적 목표를 세우게 된다. 돈벌이에 관한 잠재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지만 비용도 그만큼 많다. 저축하고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3막. 60세~90세, 경제적 독립기: 가을은 수확의 계절. 지금까지 축적해놓은 것으로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한다. 이때 수확할 것이 없다면 계속해서 일을 해야 한다.
[Chapter 4. 55가지 부의 언어]
#내기준TOP7 #5년간의 개혁 #내면의 목소리 #강단 #금적전목표 #시간표 #생각산책 #질문하기
- 5년마다 목적을 갖고 삶을 계획하는데 그 이유는 5년은 현재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먼 미래기 때문. 모든 걸 변화시키도록 행동할 만큼 충분히 길고, 견뎌내기에는 충분히 짧다.
- 내면의 목소리는 나를 이끌어주는 내면의 안내자다.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뭔가를 알아차린 느낌, 자기 자신의 스승이다. 누구에게나 내면의 목소리는 들려오는데, 어떤 꿈이 끈질기게 마음속에 남아 있다면 그 끌림을 신성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에 응답하고 그것의 안내를 믿어야 한다.
- 강단은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꿈의 좌절을 인내하는 능력이다. 강단은 끈기를 갖고 헤쳐 나가게 해주는데 시간이 흐르면 충분한 보상을 해준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
- 목표는 현재 자리에서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꿈을 위한 거고, 목표가 있다면 내면의 지혜가 발동되어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다. 금전적 목표는 수입, 저축, 부가소득에 대한 명확한 목적이다. 이게 없다면 부는 운에 맡겨진다.
- 시간에 대한 분명한 계획도 마찬가지. 누구에게나 시간의 양은 똑같다. 시간표 관리를 못하는 건 삶을 관리할 수 없다는 것. 성공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 결정한다. 오늘 보낸 나의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 생각산책은 창조적인 생각을 위해 걷는 의례. 진정 위대한 생각은 걸으면서 창조된다. 끊임없는 질문들이 내면 깊숙한 곳에 지혜를 불러일으키고 산책은 고요 속에서 그 감각이 깨어나도록 해준다.
- 여기서 질문하기는 요청하기와 일맥상통하다. (asking) 삶에서 있을 모든 기회는 침묵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질문은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질문/요청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소리쳐 말하지 못하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게 가능할 것 같나요?” -> “그걸 가능하게 하는데 뭐가 필요할까요?”
[Chapter 5. 10가지 부의 씨앗]
#내기준TOP3 부를 생각하라 #절실하게 모으라 #증식시켜라
- 부자는 돈에 진지하게 접근한다. 큰 비전을 염두해두고 축적을 생각한다. 마음 가까이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해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어라. 돈을 이미 소유했다고 느끼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해라. 조용한 시간에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고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려라. 부를 마음 깊이 심고, 온갖 의심을 쫓아낼 믿음을 세워라. (풍요의 의식은 부를 끌어당긴다)
- 절실하게 모으라는 건 최우선으로 저축하는 것이다. 절실하게 모은 결과는 나에게 주어지는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것. 절실함이 없다면 다른 곳에 주의가 기울게 된다. 돈을 저축한 이후 남은 돈으로 살아라. 그렇게 돈을 모으고 투자한 사소한 경제적 선택들로 인해 성장 보폭이 달라진다.
- 부를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수입을 벌고 그것을 재투자하는 방법 밖에 없다. 수십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배로 불어나게 되는 것이다.
책에서 깨달은 것
가장 크게 깨달은 것 중 하나는 5년의 시간 개념이다. 정말 그런 것 같다. 5년이란 시간을 나의 행동으로 인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긴 시간이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먼 미래가 아니기에 목표를 세울 법한 시간이기도 하다. 원씽 책에서도 최종 목표 원씽 -> 5년 원씽 ... -> 이순간 원씽 이렇게 쪼개었는데 사실 저 5라는 숫자가 궁금하긴 했는데 이 책에서 답을 얻어서 나름의 유레카 순간이었다. 5년에 초점을 두고 개혁을 일으키겠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마음의 지혜를 불러일으키는 것. 내 마음, 내 내면과의 소통이다. 그걸 잠재력이라고 부르고, 내면의 소리, 지혜, 안내자, 보이지 않는 힘 등 일컫는 단어는 많은 것 같지만 결국 나의 내면을 잘 다스리고 내면과 소통을 하여 나의 정신적인 크기를 크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마음이 커지는 것만큼 내가 품을 수 있는 부의 크기도 커지리라 생각된다.
조금함이 없어지게 되었던 것 같다. 인생에도 자연의 4계절과 같이 계절이 있고, 나는 아직 가장 활발하게 부를 일굴 수 있는 초여름에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그 대신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내면과 소통하며 강단 있게 우직하게 행동을 해나가는 것이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 일이다.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자.
책에서 적용할 점
1. 금전적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매일 나에게 읊어준다.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저축하기.
2. 매일 아침 명상으로 시작하며 내면의 소리와 마주하고 고요한 산책의 시간을 갖으면서 내면과 소통한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 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 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2. 빌 게이츠가 말했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3. 찰리 멍거는 말한다. “큰돈은 사고 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4. 조용히 몽상하면서, 가장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그 목표를 생각하며 깊이 명상하는 의례를 매일 같이 치른단다. 목표에만 주의를 쏟아. 마음의 눈으로 그걸 보고. 처음에는 단순히 일을 할 때 정신이 가장 좋은 상태로 회복되는 걸 느꼈어. 나중에는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능력으로 연결되는 것 같았지.”
5. 인간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다. 마음이 분명한 목표에 고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배울 게 많다.
6. “인생의 어떤 단계에서는 그저 견디는 것만 가능해. 그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지.” 정원사가 말을 이었다. “그냥 위기인 거야.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우리는 상처를 키워나갈 수 있을 뿐이야.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절뚝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거라 해도 말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해.”
7.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 거야.”
8. “경제적 주기로 치면, 서른둘이란 나이는 그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애쓰던 계절을 지나서, 돈이 모이는 계절로 진입하는 때야. 난 자네 인생이 한심하다고 말한 적 없어. 단지 이걸 깨닫길 바라서 그런 말을 했네. 가야 할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을 사용해야 해. 자넨 지금 여름을 맞은 거야.”
9. 네가 하는 일이 필요한가? 네가 하는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너를 대체하기 어려운가? 네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가?
인생에서 원하는 만큼의 소득을 벌지 못한다면, 너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 네 가지 가치를 고려해서 생각해야만 한다. 소득은 언제나 세상의 관점에서 너희가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를 반영하거든.
10. 돈을 버는 과정에는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 면은 좋고, 어느 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 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 하고, 끔찍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물론 적응 과정도 겪어야 했지만.
11. 우리 친애하는 정원사들에게,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어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써라. 흥미가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채로 살기를.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12.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 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때론 조롱받을 각오를 한 사람이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게 아님을 아는 사람이다.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