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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2.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Chapter2. p.67.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본깨적
-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Chapter3. p.127.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before reading #읽기 전 #세 가지 질문
-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질문에 답을 할 때는 머릿속으로만 하는 것보다 손으로 써서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 첫 질문인 ’이 책이 나와 연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려면 대략적으로나마 책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 책의 핵심이 가장 강렬하게 응축되어 있는 곳은 바로 ’표지‘이다. 표지 외에 목차와 프롤로그, 에필로그도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을 읽기 전에 사전 평가를 해보면 모든 책을 다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한결 덜 수 있다.
- 두 번째 질문은 핵심 키워드를 묻는 것이다. 본문 제목들을 중심으로 훌훌 넘겨가며 5~10분 정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래야 책을 읽을 때 작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
- 책을 읽을 때에도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인지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우연에 의존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
[Chapter3. p.146. 책 여백 상, 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책 속 본깨적 #읽는 중
- 이왕이면 책에서 본 것은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적는다.
- 책 속 본깨적은 재독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 밑줄과 박스만 봐도 재독 속도가 빨라지지만 책 속 본깨적을 했을 때의 효과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Chapter3. p.150.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After reading #읽은 후 #세 가지 질문
- 삼색 인덱스로 책 속 본깨적을 분류하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인덱스만 봐도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 첫째,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평가하기: 우선 책이 나에게 유용한지를 평가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 둘째,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책을 읽고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 보는 항목이다.
- 셋째, 책 속의 책 또는 연관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책에서 다룬 주제를 좀 더 깊이 파과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책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에서 잠깐 소개한 내용에 관심이 생기기도 한다.
[Chapter3. p.158.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실천방법
- 도통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
- 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베껴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키워드 중심으로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퍼센트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Chapter4. p.231.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실천의중요성
-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을 새삼 실감했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 본깨적 책 읽기에서 만큼은 현실적인 목표가 중요하다. 한번에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기는 불가능하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왜 삶이 변하지 않았는지 알게되었다. 책을 읽고 그냥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재독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실제 삶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 1124재독법, 책을 한 번 읽고 나면 1주 뒤에 다시 읽고, 2주 뒤에 읽고, 4주 뒤에 다시 읽기
2. 눈으로만 보지 않고 밑줄을 쫙쫙치면서, 박스와 표시를 그려가며 읽기, 본 것은 상단에 정리하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은 하단에 적기
3. 책 속 본깨적한 내용을 문서로 정리하여 바인딩하기
4.생활속에서 실천하기~!!
(P. 232)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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