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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본깨적(보다. 깨닫다. 적용하다.)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 2.13.(화) ~ 2.22.(목)
4. 총점(10점 만점): 7점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너무 서두르지 마라, 고통이 쌓이면 더 좋은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너무 급하게 나 자신을 바꾸려 하는 반동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스스로 자신을 고용하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사실.
선조가 후손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주느냐에 따라 후손의 삶이 부뀔 수 있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의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로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3단계 독서법
- 1단계 개관독서법, 책을 대충 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
- 2단계 분석독서법, 책의 주제와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고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
- 3단계 종합독서법, 주제를 선정해 여러권의 책을 읽으려면 자연스럽게 이 책이 주제와 맞는지 살펴보기 위해 개관독서를 하게 된다. 또한 같은 주제를 다룬 책이라도 어떤 내용이 다르고, 어떤 점을 강조하는지를 파악하려면 분석 독서를 해야한다.
해마에 저장할 수 있는 기억의 양은 무한대에 가깝다. 해마에 저장하는 내용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해마의 크기와 기억 능력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보통 한달에 몇 번 기억을 불러냈는지에 따라 중요한 기억인지 정한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 지식에 있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깊게 고민하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메세지가 있는 책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생각과 습관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한번 몸에 배면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바꾸기 어렵다.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줄탁동시'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이 있다.
인식의 변화가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 역할을 하는 셈이다. 문제는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드시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제한된 일정 안에 많은 것을 얻고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준비가 필수다.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필요한 세가지 질문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질문에 답을 할때는 손으로 써서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위해 메모를 한다."
맹자는 우직함을 "불영과불행"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닌 책을 어떻게 보고 깨닫고 적용할 지에 대해 많은 방법들을 알 수있었다.
처음에는 혼자만의 방식으로 책을 읽으면서 잘 읽히지 않았지만 점점 방식들을 이해해 가면서 나와 맞을 것 같은 방식들을 보면서 우선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받아들이고 나중에 다시 책을 읽어보면서 적용해 나갈 점들을 적용해 보고 습관화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은 첫 걸음이기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한가지만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북 바인더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과 읽은 책을 정리하는 방법들을 연구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삼고 나의 삶을 천천히 바꿔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간을 관리해야하는 점은 느끼고 있지만 아직까지 디테일하게 시간을 적용하기에는 작성하는 시간이 많이 들어 조금이라도 주간 계획을 세우고 하루에 한 일들을 기록하면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 지를 기록해고자 한다.
북바인더=독서습관+지식 자서전
책 속 부록 북바인더의 구성을 보면서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생각하고 알아야 할지 기준을 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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