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돌입니다.
망구님께서 D,E 지역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지역이지만 훗날 임장으 한다면 강의 내용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 같습니다.
지방 시장은 싸이클이 각자 다르므로 언제는 기회가 있다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D,E지역의 가격과
가치를 들여다보니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함이 조금 다스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언제는 투자할 수 있으니 실력만 갖추면 된다.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로 결론이 나는 것 같습니다.
3주차가 되니 피로가 쌓입니다. 호기롭게 새웠던 계획들이 조금 버겁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결국 고개들고 한뼘
이라도 앞으로 걸으면 언제나 그렇듯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제 기준이 약간 흔들리는 요즘.. 강의 막바지에
꼭 절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의사결정이 꾸준함으로 귀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이 말에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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