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6기 크롱2]

[독서 후기]

과거 몇년 간 내 삶을 돌아보면 회사업무, 집안일, 육아, 투자공부 등 하루에 모든걸 다 해내기에는 24시간이 모자랐다.

해야할 많은 일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엉켜서, 우선순위 정리도 안된 채

출근하자마자 쉴틈없이 울려대는 메신저와 어젯밤 쌓인 100통 이상의 메일을 보면서

빨리 처리해야겠다는 마음에 닥치는 대로 처리했었다.

그러다보니 뭔가 많은 에너지를 쏟았음에도, 효율과는 거리가 멀었고 쳇바퀴를 도는것 느낌이었다.

정말 나이를 먹을 수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일' 이라고 믿는건 점점 더 쌓여만 갔던거 같다.

이 책을 읽고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원씽을 뽑아서 다른걸 제쳐두고 그걸 먼저 해야겠다고 느꼈다.

[새롭게 깨달은 점]

할일목록이 아닌 성공목록을 만들어서 성과를 내야한다

멀티태스킹은 X, 새로운 작업을 할때 전환시간이 발생하여 오히려 비효율

선택적 집중 → 습관 → 성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원씽을 할 시간을 확보해야함 (Time Blocking)

방해물을 정리해야함 /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 거절의 기술 필요

단 하나의 일 외에 다른 마치지 못한일에 대한 불안감은 떨쳐내야 함

[적용해보고 싶은 점]

독서는 아침에 하기

출근 후 메신저는 꺼두고 30분 동안 급한 업무 & 중요한 업무 우선순위 정하기

우선 업무가 어떤 성과를 가져다주는지 목표 생각하기

오전 2시간은 중요업무 하는 시간으로 설정. 이 때는 다른 업무 부탁 거절 연습해보기

나머지 덜 중요한 일들은 시간이 부족하다면 과감하게 다음날로 미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