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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25년 지방투자 설명회 접수중)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3주차 강의가 끝이 났다.
D와 E 지역에 대해 배웠는데 내가 어릴 때 부터 살던 D 지역과 자주 가던 E지역이 나와서 굉장히
반가운 마음이 큰 상태로 강의를 들었다. 평소에도 대기업이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다고 생각한
두 지역이 실제로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같이 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D,E 지역 모두 공급폭탄이라 할 정도로 공급물량이 많아서 대장지역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실제로 나 또한 D지역의 대장단지로 갈아타기를 심히 고민했었는데 공급 때문에 겁이 났다.
리스크는 최대 30프로 빠질걸 생각하고 역전세를 대비해야 하는데 냉정하게 내 투자금과 현 상황에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비슷한 지역끼리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배우니
생활권 분석도 그렇고 비슷한 인구나 금액대에서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지 잘 봐야겠다는 걸 느꼈다.
이번 강의에서 벤치마킹 할 점은 앞마당이 1개라도 시세트레킹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세트레킹은 어느 정도 투자 실력이 쌓인 뒤에 하는 줄 알았는데 앞마당이 1개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도 시세트레킹을 지금 앞마당이 없을 때 부터 잘 쌓아놓으려고 한다.
시세트레킹을 함으로써 시장의 분위기를 먼저 알고 기회를 잡아야 겠다.
댓글
창혀니야님 강의에 아는 지역나오면 너무 재밌죠:) 시세트레킹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