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내마중 5기 온 우주의 행운 125(일리오)조 버팔로Q]

부자의 그릇


1강 과제를 하면서, 생각보다 25% 하락된 단지가 많다는 점. 매전갭까지 내 예산안에 들어오는 단지도 있다는 점에서 설래였고,

2강을 들으면서... 여러 단지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알면서. 뭔가 좀더 구체화 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 좀만 하면 (과제는 아직 안했으면서) 되겠다.... 두근두근

3강을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 투자는 시작일 뿐. 결국 그 자산을 지키는 것이 핵심인데. (얼마나 좋은 단지를 사는지 보다) 나는 그런 그릇인가?

나는 지금 얼마의 저축을 하고 있는가?

설령 운이 좋아. 거주분리 통해 전세금이 올랐을 때. 나는 그것을 지키고 다시 자산으로 연결 시킬 수 있을 것인가. 욕심 부리다가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


결국, 이 모든 과정은 내 부자의 그릇을 키워 가는 과정.

끝이 아닌 시작. 그 시작을 위한 용기와 행동이 필요한 것.

배운 대로 행하는 것은 완전 다른 것.


목표. 로드맵

첫 수강일 때는 겨우 강의만 듣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생각해 본다.

열기 들으면서, 투자자가 되겠어. 라고 했던 다짐이 무색하게 1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앞마당 없이 내마중을 재수강하는 것까지 오면서 ... 1거주, 1거주분리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생각이 든다.

남들보다는 느리겠지만. 멀리보고 꾸준히. 가보는 것.


가보자. 종부세까지.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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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빵user-level-chip
24. 02. 27. 11:39

가시죠 종부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