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95조 써니그릿]

  • 24.02.24

안녕하세요, 써니그릿 입니다.

2022년도에 우연히 읽고 정말 인사이트 받았던 책인데 열중반에서 다시 읽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읽을 땐 계획도 세우고 실천의 의지를 다짐 했었지만 얼마안가서 잊고 원래의 저로 돌아갔습니다. 책읽기에만 급급해져서 제대로된 정리를 하지 못하고 단순 지식만 습득했던 겁니다. 얼마안가 잊어버리는

이번에 책을 다시 읽으면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책읽고 단 한 줄이라도 기록으로 남기자!!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지켜보자고요^^*


발제문 ① 자신의 생각, 태도, 행동 등을 변화시켜준 인생책이 있나요? 변화 전/후에 대한 자신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공유해주세요. 인생책의 핵심 내용과 함께 그 책이 어떻게 삶을 변화 시켜주었는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저의 생각, 태도, 행동을 변화 시켜준 인생책은 GRIT입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나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탁월성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업무에서도 가정생활에서도 그리고 자기계발, 부동산 공부까지 한걸음씩 꾸준히 하면 된다 라는 있다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발제문 ② 나만의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읽고 정리하는 노하우가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새롭게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책을 읽고 정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 저는 새벽시간에 집중이 제일 잘되어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독서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해서 독서를 못했거나 다른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퇴근 후 저녁시간 후에 틈틈히 독서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독서도 추천합니다. 자기전에 독서를 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하루 마무리를 잘 하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깨적을 다시 읽으면서 본깨적 노트를 써봐야겠다. 그리고 본깨적 노트 쓰기가 습관화 된다면 북바인더 쓰기도 도전해 봐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발제문 ③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하거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꿈은 무엇인가요? 그 꿈과 현실과의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꿈을 이루는데 문제가 되는 허들은 무엇인가요?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어떤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그 꿈을 위해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면 서로 추천해 주세요.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꿈은 익숙한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부린이에서 부동산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부를 통해서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삶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열정이 생깁니다. 하지만 가정과 업무 시간외에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름의 시간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의지가 약해서 지키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도반이 필요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월부를 떠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독서도요. 올초에 퓨터셀프라는 책을 읽었는데 너무 쉽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의 계획을 다시 세우고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독서 리스트라는 것은 없지만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게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경제, 주식, 자기계발 등등요. 작년에는 월부 추천 도서를 읽었는데 본깨적으로 읽지 않아서 올해는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지키면서 본깨적 노트를 쓰면서 다시 읽어 보고 싶습니다.


지속하는 힘을 주시는 월부 분들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


릴리안가너
24. 02. 24. 10:44

저도 퓨쳐셀프읽어보고싶은데 아직 못봤어요~ 빨리 읽고싶어집니다😁

오로라V
24. 02. 28. 00:22

저도 그릿 꼭 읽어보겠습니다. 써니그릿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