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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2~02.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Chapter3.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책만큼 사람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드물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책 읽기'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육이다. 또한 그 어떤 정책보다 위기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이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학생들에게 이 보다 더 좋은 습관을 선물하는 게 없을 듯 하다. 학생뿐 아니라 회사 동료들과도 함께 해 봄직한 시도일 듯 싶다.
[1장. Chapter5.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에드워즈는 책 읽는 전통을 물려준 데 반해 슐츠는 성경에 무관심하고 독서에 문외한인 전통을 물려준 것이 유일했다. 독서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는 놀라웠다. 에드워즈 가문은 법조인을 130명 배출한 데 비해 슐츠 가문은 전과자 96명을 양산했다. 선조가 후손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주느냐에 따라 후손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데 재덕 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 역시 이 내용에 다소 충격을 받았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후손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우면서도 노력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2장. Chapter1.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왜곡은 애써 책을 쓴 저자를 모독하는 것은 물론 책 읽기의 효과를 반감한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 본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새로운 관점에서 책을 접하게 되는 내용인 것 같다.
[2장. Chapter4.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 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분야별로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풍부한 배경지식이 쌓이고, 그러한 배경지식이 가속 엔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굳이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속독을 하게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내용을 실감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3장. Chapter2.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선도 긋고, 박스도 치면서 읽으면 내용이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무엇보다 손으로 책을 읽으면 재독을 할 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3장. Chapter10. 본깨적 책 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손으로 읽기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읽기 방법이 '낭독'이다.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집중도 잘되고,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소리 내 읽으면 우리 몸의 모든 감각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4장. Chapter2.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나쁜 습관은 특별한 목표 없이도 이상하게 잘 만들어지지만 안타깝게도 변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의식적으로 목표를 떠올리며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그러려면 일단 목표부터 바인더에 적어야 한다. 나쁜 건 자연스레 하게 되는 게 인간의 근본 본성인 것 같으며, 이를 수시로 깨닫고 역행할 수 있어야 겠다.
[4장. Chapter4.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을 실감했다. 한 가지라고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책 한 권에서 한 가지만을 실천하는 건 어렵지 않아 꼭 실천/적용해 보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 읽는 전통을 물려준 가문과 독서에 문외한인 전통을 물려준 가문의 후손의 삶이 너무나 다르다는 내용에
놀라우면서도 나 자신부터 바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이라는 사실, 다양한 독서필요성을 느꼈습니다.
3. 눈으로만 읽는 독서가 아닌 오감을 최대한 활용한 독서가 기억에 오래 남고 도움이 된다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눈으로 보면서 밑줄 긋기, 박스 치면서 손으로 읽어서 집중력 높이기
2. 키워드 중심, 핵심 내용을 이미지화한 마인드맵 활용해 보기 (글자,숫자: 좌뇌, 그림,도형: 우뇌 발달 도움)
3. 책 읽기할 때 오감으로 해 보기, 특히 낭독해 보기 (눈으로 보고, 촉감으로 느끼고, 낭독하고, 듣고, 깨닫기)
4.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실천하기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2)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P. 172)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배경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책을 보고도 이해하는 수준이 조금씩 다르다.
(P. 233)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P. 248)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역경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P. 255)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책을 통해 '명품' 인생으로 거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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