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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18~2024.02.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1장.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본깨적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재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다.
[Chapter2. 6장.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편견 #줄탁동시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 책을 읽고 나를 둘러싼 알을 깨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에선 밖에서 어미 닭이 열심히 껍질을 쪼아도 한계가 있다. 병아리 스스로 알을 깰 준비가 되어 있어야 어미 닭의 도움이 결실을 만들어낸다.
[Chapter2. 8장.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인식과 생각의 변화 #행동 #착각 #아는 것과 실행의 차이
문제는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다. 그런데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지금까지 책을 읽을 때 ‘나’를 기준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기억해두고 싶은 구절을 기록하는 데에만 빠져있었단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가 제안하는 책읽기 방식 ‘본깨적’ 의 ‘깨’정도 라고 할 수 있을까? 우선은 책을 볼 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봐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깨달은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예전에는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마다 ‘다 알고 있는 거네.’, ‘글쓴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지!’ 하는 생각으로 책을 덮곤 했다. 이미 그런 생각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책을 보니 남는게 있을 리가 없었다. 애초에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안되어 있었던거다. 삐딱한 시선으로 봤기 때문에 몇 권을 책을 읽어도 시간낭비라는 생각만 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언지 알고 싶다,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여지껏 책을 다시 읽는다는 생각자체를 못 했는데, 정말 나에게 남기고 싶은게 있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1124재독법으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훑어보고 핵심 내용을 예상해보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하면서 책 읽기
2. 책을 다 읽고 연관지어 읽어볼 책이 있다면 다음 읽을 책 리스트에 올리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79) 인상적인 문장은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문장이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이라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 준 책이라서 굉장히 인상깊었고,
본깨적 독서법을 당장 실행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몇 가지 점들을 BM해서 독서노트에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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