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저평가아파트9해등기7조 자유향해] 3주차 강의후기

내마중 3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의 질문&답변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질문에 새벽보기님의 답변을 들으며 새벽보기님의 생각의 방식, 성공한 사람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그 중 내게 인상 깊고 내가 가졌으면 하는 마인드☆

○ 중요한 것을 알고 그 것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중요한 것(가격이 싸다 혹은 비싸다), 지속하는 것(절약 & 저축)

○ 가족은 설득하지 않는다. 내가 변하면 된다.

○ 콩 심은 곳에 콩이 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그리고 3강 초반에 내집마련, 모든 경우의 수를 정리해주셨다.

1강,2강의 강의와 과제를 하고 3강을 들으며 나의 내마중 원씽이 달성되었다.

나의 내마중 원씽은 나에게 맞는 내집마련 방법을 배우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1주택자이기 때문이고 내가 바라는 것은 2주택자 포지션이다.

거주분리 2주택과 거주분리 2채후 실거주 입주 중 고민이 된다.

어쨌든 첫 스텝은 거주분리 1채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주분리 1채를 잘 하고 고민해봐도 충분 할 것 같다.

(새벽보기님이 강의에서 말하신 것 처럼 분명 이사할 일은 많이 생기고 내 상황과 생각도 많이 바뀔 것 같다)

다만 서울 4군 이상에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행동해야 하지만 절대 서두르면 안된다. 새벽보기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돈을 꺼내 투자한다고 해서 빠른 자산증식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의사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빡세게 모으며 서울 4군 이상 아파트를 열심히 째려보고 임장다녀야겠다.

그리고 내 종잣돈이 애매해서 1강 과제를 통해 구매 가능한 아파트가 구축이 많이 나왔는데

(상급지 구축 아님 ㅠㅠ) 이런 경우 전세 상승금을 고려해서 -1,2급지 더라도 최선호단지, 연식이 좋은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강의 때 배운 "구축 매수 조건"을 잘 고려해서 단지를 선택해봐야겠다.

지방거주자로써 서울 아파트는 아직 어렵다.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 지 뭘 우선해야 하는 지 아직 헷갈린다.

하지만 새벽보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떻게 강의 1번 듣고 다 알겠냐... 다음 달 서투기도 듣고

서울도 부지런히 다녀서 내 상황에 맞는 단지를 잘 골라봐야겠다.

그리고 새벽보기님이 강의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신 것!!

단지 하나를 잘 고르는 것 보다 내 그릇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절약하고 저축하고(기본은 해야지!!) 독서하고 강의 듣고 열심히 조모임 하면서 내 목표한 금액을 담고도 남는

넉넉한 그릇을 열심히 빚어야겠다.

(내가 해야 할 일)

○ 절약 + 저축 지속하기

○ 남편에게 내 투자 방법 자꾸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가 열심히 하기...!!!!!!

(남편은 이미...최고의 남편이었다...ㅠ_ㅠ...!!!)

○ 다음달 서투기 수강 + 서울 앞마당 1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