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새벽보기님 유튜브에서 나오시던 건 새발의 피였구나!
장장 더 자세한 강의하시는 것을 보니, T이시지만, 후기를 보고 마음이 아프셨다며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마음이 아팠다ㅠㅠ
이번 강의는 나의 갈팡질팡 옴팡질팡하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다.
너나위님 너바나님 같은 분들이 피 철철 흘리며 앞에서 가고있다며,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나같은 조무래기가 보기에는 새벽보기님 또한 거인의 모습으로 피 토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ㅠㅠ 하나도 안 길어요! 계속 길게 해주세요!!!)
경사가 심한 단지에 대해서도 사실, 아래단지와 윗단지 차이가 많이 나서 어떻게 저평가를 봐야할지 고민이었는데, List 단지수를 확 늘려서 급매를 기다리면 된다는!!
우문현답을 해주셔서
는 말씀과 함께 나의 INPUT이 적었던 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다 갖추면 oo억 이상이다.
아니면, 파스텔톤에 흐린 팔방미인정도는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현실 팩트(상황, 시드, 시기, 가격 등) 를 냉철히 판단하지 못하고,
공을 적게 드리고 많은 OUTPUT만을 바랐던, 공짜 좋아하는 욕심만 앞섰던 게 아닐까?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같은구내)
급지가(입지좋고 구축) vs. 신축가(입지 떨어지고 신축) = 땅의 가치냐 vs. 연식의 가치냐
oooo 해도된다.
[cf)대신, 입지에서 큰 차이가 없고 가격이 비슷하다면, oo]
는 말씀을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는 것이 아닌, 최고보다는 최선(아니, 일단 기준에 맞는 것만이라도)
의 실행(용기)만 해두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되새김질을 할 수 있었다.
(한번 들으면, 내 마음이 가는대로 방치해둘 수 있으므로, 이래서 강의를 계속 들어야하나보다.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또 새기고 하자. 일단 행동해야한다. )
'1채 실거주 << 1채 거주분리 <<2채 거주분리 '
어렴풋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만 했었지, 피하고 싶었던 진실 이었을지도 모르겠다.
1안과 2안을 두고 고민했던 나로써는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었던 것 같다.
역시 거인의 말씀을 새기고 또 새기고, 되새김질을 해야한다.
이번 강의로 인해, 실거주하지 않고 거주분리 하기로 길을 정할 수 있었다.
남편에게도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내가 명료하고, 단단하게 알지 못하여 남편에게 잘 전달이 안되었던거구나..
이래서 더 공부하고 계속 인사이트를 쌓아야하나보다!!! 공부할때도 아는 것 같아도, 그 내용을 말로 풀어할 줄 모르면 잘 모르는거라고 하더니만.)
; 크으, 이렇게 멋있는 말만 하면 눈이 너무 부시잖아요// 나는 이미 당신의 멋쁨에 취해버렸소.
죽지 않는한..
언제나 죽음을 생각하고, 미래의 나를 가까이 하여.
겸손하고 민첩하게 해나가야겠다.ㄱㄱㄱㄱ
종부세 낼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약속~^^
댓글
새마별님♡ 뽀시래기 같지 않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셨네요! 그리고 새로운 방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