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03조 ]

참석자 : 단독세대주, 활기찬생활, 멜리, 니나, 혜니,고요한 바다, 부자베짱이, 꽃길만 걷다

장소 : 스터디룸인

시간 : 2024년 2월 25일 저녁 6시부터 9시


금번 독서모임은 세번째로 하는 것이라서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었다. 새로 오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모든 조원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의 좋은 습관과 생각 그리고 인생에 대한 경험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0. 강의 내용 들은 소감


(활기찬 생활) : 프로세스는 이해하고 있었다. 정확하게 이해 못했던 부분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같이 서로의 일등 단지를 뽑아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저수지의 물고기가 안 잡히면, 물을 모두 퍼라, 확실하게 마당으로 만들어서 투자할때 확실하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


(단독세대주) : 내가 진짜 투자할 수 있을 때 매물을 모두 터는 것. 저환수원리라는 개념. 투자 원칙에 대한 재정리를 했다.


(혜니) : 월부 홈페이지에서 저환수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강의를 보면서 알게 되어 당황, 마인드 셋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꽃길만 걷다) : 지방투자 예정인데, 이것저것 강의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서 지친상태, 하나만 집중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쳐가는 느낌이 있었다. 실전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니나) : 실전반에서 원투펀치를 맞듯이 했었다. 실전반 강의 내용들이 머리에 잘 들어와서 좋았고, 인상깊었던 내용은 수도권은 위치가 중요하고 지방은 연식 중요하다. 수도권은 수도권끼리 비교,지방은 지방끼리.

고단함과 불행을 헷갈리면 안된다.


(부자베짱이) : 실전반에서 정리가 안된것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들이 좋았다. 나만의 투자원칙이 성립이 되지 않았었다는 생각을 했고, 지방투자 임장을 결심했다. 강의를 듣게 된 이유는 부를 향한 메카니즘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립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요한 바다) : 강의 못들은 대신 다른 것들을 임장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멜리) : 임장 프로세스가 궁금했다. 임장의 과정을 머리속으로 듣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 책을 읽고 느낀점


(니나) : 책이라기 보다는 요리의 레서피나 수학 문제집처럼, 상세설명서 같은 생각을 했다. 독서행위 자체를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꽃길만걷다) : 가볍게 읽기 보다는 이해해야 넘어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끝까지 못 보는 건 중압감을 가지고 읽어서 그런 것 같다. 보고 느낀건 있었지만, 적용을 잘 못했었다. 직접 해봐야겠다고 생각


(활기찬) : 2년동안 바쁘게 살았다.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면서, 책에 있는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망각곡선이 동감, 바인더는 쉽지 않지만, 책에 다가 정리하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멜리) : 망각은 당연하다. 책의 제목만 기억나는 경험이 많았다. 기억이 안나니까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생각했다. 반복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책을 아끼지 말고, 잘 적고 본깨적을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혜니) : 망감곡선이 마음에 와닿았다. 글을 쓰고 책을 볼때, 단어를 흡수 하려고 생각을 체계화 시키지는 못했다.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 노션에 독서록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단독세대주) : 처음에 봤을때는 아는 내용이었다. 열린마음으로 접근하려고 했더니,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것 같다. 333을 실전반에서 배운대로 적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 자신의 생각, 태도, 행동등을 변화시켜 준 인생책이 있나요?


(부자베짱이) "마지막 몰입" , 짐퀵 저자, 본꺠적보다 심화적인 개념. 몰입하는 것에 대한 내용. 성공하지 못한 이유, 세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마인드셋, 동기, 방안. 몰입하는 법, 속독법,기억하는 방법,본인의 삶에 대해서 명확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독서법도 좋았고, 기억방법, 몰입이 안될때등 방법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꽃길만 걷다) : 미움받을 용기, 다른 사람의 시선 떄문에 긍정으로 대답해서 힘든 경우들이 있었다. 거절할 것들은 거절해야 한다. 거절한다고 해서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비상식적 성과법칙, 간다 마사노리, 내가 진짜로 원하는것에 반대로 생각하는 것으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혜니):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추구하는 것이 당신을 결정, 당신의 결정이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한다. 월부에 마음가짐에 대한 글들이 많았는데, 이런 문장들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3. 나만의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읽고 정리하는 노하우가 있는지?


(니나님) : 이미 정리법 자체를 알고 있어서 좋은 책이라 생각했다. 교과서를 본깨적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 생각했으나, 정리하는 것이 좋다 생각.


(단독세대주) : 본깨적을 보고, 발전을 시키고, 책을 읽으면서 키워드를 추출하고 내언어로 정리했다. 노션에서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책을 카테고리별로 나누고 마인드 맵으로 정리.


4.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하거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꿈은 무엇인가요?


(활기찬) : 현역 육군 장교. 진급을 하셨고, 현역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노후를 위해 준비를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꿈은 휼륭한 남편, 군인, 아빠가 되는 것이다. 육군사관학교의 학교장으로 가는 것이 꿈이다. 꿈으로 가는 허들은 꿈을 원하는 만큼 노력을 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 보면, 남들보다 더욱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현실에서 일상적인 즐거움을 못 누려봐서 그런 생각들이 허들이 될 수도 있으니, 현실과 꿈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싶다.


(꽃길만 걷다) : 내집마련이 목표이자 꿈이다. 시스템을 구축해서 자산을 마련하고 싶고, 가족과 함꼐 행복하게 사는 것이 꿈이다.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중이다


(고요한 바다) : 직장생활을 그만하고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사는 것이 꿈입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연주하고 밴드를 하고 싶습니다.이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투자자금도 계속 모으고, 시간이 되는데로 투자공부를 하고 독서를 통해 지식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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