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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 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5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책을읽다, 삶이 바뀌다]
#생각보다는 실천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었다.
이랜드에 입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필독서들을 부지런히 읽으면서 회사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이랜드와 관련된 매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을 쌓고 지식을 얻었다. 그런 노력과 열정을 이랜드 면접관들이 알아보고 인정했기에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면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재덕씨는 스펀지 같은 사람이다. 조언한 대로[성공을 바인딩하라]를 여러번 읽으면서 책을 읽는 방법과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변화에 대한 욕구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좀 더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갈구 했고, 그래서 도움이 될 만한 강의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본깨적의 의미
본깨적 책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 (본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읽기를 의미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 것으로만 끝냈기 때문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다.
살아있는 책읽기는 '본깨적 책 읽기'로 통한다.
#저자의 관점
본깨적 책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왜곡은 애써 책을 쓴 저자를 모독하는 것은 물론 책 읽기의 효과를 반감한다.
#책읽기로 삶을 변화시키려면
책을 볼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Chapter3. 실전본깨적 책읽기]
#책을 잘 읽기 위한 세가지 질문
여기서 말하는 준비는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사전평가, 예측,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첫 작업이 다음 세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하는 것이다.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가지의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한 질문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 채 무작정 걸으면 지치기도 쉽고 중도 포기하기 쉽다.
삶을 변화시키는 책 읽기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즉, 책을 읽고 무엇을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의 변화시키기 위한 책읽기 마무리
책을 읽는 데도 마무리가 필요하다. 설거지를 할 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설거지한 효과가 줄어드는 것처럼 책을 읽고 마루리를 하지 않으면 열심히 책을 읽고도 놓치는 것들이 많다. 마무리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단 5분이라고 책을 읽는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의 확장
각각의 경험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확장된다. 혼자 있을 때는 전혀 떠올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으면서 생각이 유연해지고 생각의 울타리는 점점 넓어진다.
[Chapter4. 북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목표의 현실화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물론 종이에 기록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불러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종이에 기록해 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표를 이루게 만들었을 것이다.
#원 북, 원 메세지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을 새삼 실감했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 '원 북, 원 메세지'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는다. '본깨적'책읽기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읽기를 실천하고 무엇보다 책을 일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내 스스로 믿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책을 읽다 보면 삶에 적용하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 내용들을 모두 삶에 적용시킬 수는 없으므로 '원 북, 원 메세지, 원액션'을 원칙으로 그 하나만 실행해야 한다.
3.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책 읽을 시간은 충분함으로,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는 것은 다 핑계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무조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잘 읽기 위해 책과 나의 연관성,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먼저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독서를 시작한다.
2.책을 읽기 전에 Before Reading 양식지, 책을 읽은 후에 After Reading 양식지를 작성해서 위의 세가지 질문을 평가해본다.
3.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본깨적 노트를 별도로 작성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읽다른 바는 방법은 다양하다. 모든 책을 교과서처럼 읽을 필요는 없다. 책을 읽는 목적, 책 읽는 사람의 수준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읽는 방법을 달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목적과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책을 읽으면 더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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