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센트라스는 알아보니 24평과 27평의 전고점과 현재가가 1억이나 차이가 났다. 그래서 둘이 합쳐지니 하락률이 높게 나온거였고, 원래 대로 한다면 15% 수준이라 20%에도 미치지 못해 아예 기준에서 빼는 게 맞다고 봤다.
래미안 하이리버는 단지는 좋았지만, 주변은 주택가고 경사가 심하게 느껴졌다.
신금호 파크자이 역시 주변은 전통시장 느낌이고 센트라스 같은 상가가 있지는 않았지만 바로 앞이 신금호역이라 이동은 굉장히 편리하고 단지가 잘 갖춰져있는 느낌은 있었다.
결론적으로 둘 다 매수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 매매가가 더 떨어지는 쪽을 매수해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다만, 지금 당장 투자금으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당분간 지켜보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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