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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망구 강사님 처음 뵈었는데 엄청 어리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그리고 강의 시간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엄청 긴 시간 강의를 해주셨다는 것에 감명받았습니다.
어디 지역이지~? 기대하며 교재를 보았는데
엥 D,F..?
망구님은 수강생의 반응을 이미 예상하고 있더라구요
왜 D..F.. 난 생각도 못했던 지역인데.. 어떤 곳이지?
왜 두 지역을 지금 알아야 하는지 입지분석을 통해 알려주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지역에 대한 편견을 깨게 되었습니다.
중소도시에서 사람들은 어디를 선호하는지 배웠고
또 제 생각과 다른 곳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중에 "해당 지역 ETF를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를 사는 것이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임장 간다고 하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
"거기서 살 수 있어? 거기 요즘 괜찮아?" 였습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그걸 알기위해 보러 간다고 하면서 제대로 설명도 못했는데
망구님의 말이 딱 와닿았습니다.
더더욱 지역 내 선호생활권, 선호 단지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중소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공급물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공급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자신감이 조금 붙은 것 같습니다.
리스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시세트래킹도 한참 후에 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앞마당을 만들고 다음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슬슬 지치는 3주차에 슬럼프 극복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신,
긴 시간 강의를 해주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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