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내일

새벽보기님 강의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완강으로 의미가 있다 생각하고 후기 작성할 생각을 안하다가 강의 중 후기는 거의 다 보신다고 해서 작성하게 됐습니다.

현재 어린 사형제를 키우며 맞벌이 중인 워킹맘으로

열심히 일하고 육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새해가 바뀐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주면 아이들 개학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이번달 목표했던 집 매도하기를 아직 못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시세보다 너무 높게 내놓은 것과 부동산 중개인과도 매번 직접 찾아가서 부탁하는 수고도 안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달 매수하겠다는 분이 있었는데 1000만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놓친게 자꾸만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사 가고 싶은 지역과 아파트를 마음에 두었지만 지금 자산에서 갈아타기를 신중히 선택해야함도 알게 됐습니다.

새벽보기님께서 투자를 하시면서도 처음과 같이 지출을 꾸준히 유지하며 절약하고 계시고, 가족에게 설득이 아닌 잘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한다는 말씀.

그리고 마지막에 강조하신 오늘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자는 말씀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매일 할일이 많아 걱정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생활하면서 하루하루 시간만 빨리가는것 같아 답답했는데,

매일 더 나아지고 있다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마음 다잡고 잘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