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제가 실제 실거주 분리 갈아탈 단지를 뽑았다는 것으로 수강 후기를 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욕심으로 기준에 미치지 못한 더 좋은 단지들을 비교 군에 넣고 넣고 하다 가도 결국 비교하면 1주차 나위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니 걸러내게 되었고,
- 조금만 더 대출로 욕심 내면 손에 잡힐 단지들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결국 역시나 ㅎㅎ 보기님의 마인드셋(오래가면 성공한다.. 욕심을 내려놓아도 할 수 있다!) 부분에서 빼게 되었습니다!
- 3주에 걸쳐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하다 보니 제가 갈아탈 곳들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 결과가 한 단계 낮은 급지의 신축 역세권이냐 한 급지 위의 2000년대 식 아파트이냐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판단이 100% 1등이라고는 할 순 없지만 적어도 비슷하게 가리라 추측하고 추후 선택하고서 복기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하루 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택이 최선이 아닐 순 있어도 적어도 머무르는 것보단 나으리라 생각 합니다. 올 하반기까지 시세 트레킹 하고 실제 못 가본 두 곳은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로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