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Jay K]

^^ 작년 서기반을 끝으로 잠시 강의를 쉬고 가족들과 현실을 살아가는데 집중했고,

또한, 내집마련 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어 관련 강의에 관심이 없었으나 새로 생긴 이번 강의에 대한 추천이 많았기에~

3월부터 강의는 다시 들으려 생각하고 있다가 더 늘어지지 말자 싶어, 급하게 2월 내마중을 신청하여 새롭게 마음을 달리 세우고자 합니다!

새벽보기님의 오프닝 강의에서 나에게 가장 유의미한 것을 들자면,

물론 가격 대비 가장 좋은 물건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나 어느 한계 시점에서는 선택을 해서 가능성을 0인 상태로 있지 않아야 함이 크게 와 닿았다.

비록 공부가 충분히 된 상태로 가장 많이 오를 것을 뽑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되어선 무주택으로 있지 말고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는 볼품없는 암탉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확실히 지금까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은 큰 차이가 있기에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도록 월부에서 밑바탕이 된 상태면 실전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 및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의미에서 모두~~^^

그리고 한 가지 더,

내집마련 혹은 한 투자 이후 다음 사이클 혹은 투자 전까지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나에 대한 마음가짐과 행동들이다.

나 역시 지금 상황에서 중요도를 따져 중요한 것부터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할 수 있는 독서만 하고자 했는데 짧지만은 않은 더 긴 기간 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내 물건들로 인해 투자할 때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 하지는 않더라도 강제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고 독서로 다잡는 과정이 되길 희망하며 이상 오프닝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