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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생각이 너무 많아 쉽게 행동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지식인 같은 느낌이 강했다고 할까.
나 같은, 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너무 많아 행동을 못해서 울기까지 했던적이 있었으니까.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깨닫는 것의 주체가 '나'인 것에 비해 적용의 주체는 범위가 좀 더 넓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될 수 있다. 좋은 변화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BM: '저자'의 관점으로 읽고, '나'의 관점에서 깨닫고 구체적으로 적용한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네 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똑같이 네 번을 반복해 읽어도 어떤 주기로 반복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역이용 하는 것이다. 하루가 지났을 때, 일주일이 지났을 때, 2주째에 한 번 더, 4주째에 한 번 더. 이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라 한다.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BM: 1124재독법을 시세/단지에 적용하기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얼핏 생각하면 조언을 많이 들을수록 결정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이런 경우 대부분 갈팡질팡 고민만 하다 결국 어떤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너무 많이 아는 것은 오히려 실행을 방해하는 격이다.
나의 문제. 최고를 찾으려는 완벽주의. 최고를 찾기 전까지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부작용.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지만,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오히려 실행을 방해한다는 것에 적극 공감한다. 정보는 부족해도 안되고 너무 많이 알려고 해도 안되는 것일까?
-정보 과부하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바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얕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BM: 너무 많은 양의 정보를 알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는데 초점. 본질을 생각하는 습관을 갖자. ex)아기침대의 경우, 내가 원하는 것을 종이에 쓰고 가중치를 주고.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한 다음 고르면 될 것 같다!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수직적 병렬독서는 같은 주제의 동일한 고민을 풀기 위해 답을 찾아내는 책 읽기다.
-다산의 병렬독서는 책을 읽고 실행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다양한 책을 읽고 터득한 자신만의 방법을 책으로 엮을 것을 권하고 있다.
나의 목표 달성에는 수직적 병렬독서가 도움이 된다. 수직적 병렬독서를 바탕으로 나만의 투자원칙과 삶의 방식을 만들자. 그리고 그것을 책으로 낼 수 있다면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 않을까?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삼색 인덱스로 책 속 본깨적을 분류하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인덱스만 봐도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구분해놓아 본 것만 다시 보고 싶을 때는 파란색 인덱스가 붙어있는 페이지만 집중 공략하면 되고, 적용할 것을 보고 싶으면 빨간색 인덱스가 붙은 페이지만 보면 된다.
BM: 관심 가는 내용,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밑줄 또는 박스 표시. 표시한 내용을 키워드 또는 핵심 문장으로 페이지 상단에 기록. 깨/적/아이디어는 하단에 기록 후 인덱스 작업하기(본/깨/적 다른 색으로)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베껴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키워드 중심으로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키워드 중심의 핵심 요약정리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책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쉽게 책에서 본 것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BM: 나만의 명언집 만들기 - 바인더? 또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또는 메모장에 모아나가기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나의 관점은 주관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고민 속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찾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하면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제를 보고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적용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번 비슷비슷한 생각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확장해 더 많이 느끼고 창의적인 적용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다는 얘기다. 다각도로 깨닫고 적용하는 만큼 삶이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나의 관점에 가두지 말고, 좀 더 깊이 생각하면(충분히 사유하면) 다각도로 깨달을 수 있다!!
[본깨적 책 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독서경영에 참여했던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라진다. 서로 서로 좋은 변화를 주고받으면서 더 열심히 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혼자서 본깨적 책 읽기를 할 때보다 여럿이 함께할 때 삶을 성공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진다.
BM: 혼자 본깨적으로 책을 읽고,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자. 독모가 하나의 예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일간 계획을 세울 때는 얼마만큼의 분량을 읽을 것인지뿐만 아니라 언제,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읽을지까지 정하도록 한다. 미리 책 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아야 실행하기도 좋고, 습관을 들이기도 좋다.
BM: 나는 책을 여러권을 읽기 때문에, 매달 읽을 권수를 정하면 권수의 페이지를 모두 합쳐서 그것을 한 달로 나누어 분량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는 집에서 읽는 책만 분량을 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최소 3~4권으로 하고 나머지는 +a의 개념이 되게 하면 된다. 하원 후에는 되도록 책을 읽어 교육적 효과도 함께 달성한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의욕적인 사람이라면 한 책에서 한 가지만 실행하는 것이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달에 4권을 읽는다면 꾸준히 실행해야 할 내용도 4개가 된다. 권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실천해야 할 내용도 많아지므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실천하기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 과한 욕심은 오히려 실천을 방해하므로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BM: 1독 1행하기. 책 리스트에 한 책 당 최소 1가지, 최대 5가지 이내의 BM사항 정리하여 우선순위 작업 하고 높은 순위부터 습관으로 만들자!
본깨적양식 출처: www.3pbinder.com
독서양식_비포리딩, 에프터리딩, 체크리스트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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