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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3-02.24
4.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81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P103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 지식에 있다.
P106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지 않으면 그 외에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알 수 없듯이 좋아하는 책만 읽으면 다른 좋은 책을 영영 알 길이 없다. 독서 편식 습관은 어른일수록 더 고치기 어렵다.
P112 알을 깨려면 책과 나의 줄탁동시(줄啄同時)가 필요하다.
p115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것도 알을 깨는 과정이다.
P180 본 것을 적는 데도 기본적인 사유가 필요하다. 중요한 문장을 그대로 베껴 쓴다고 해도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p185 키워드가 대부분 일치한다면 저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을 제대로 파악했다고 이해하면 되고, 차이가 있다면 저자가 아닌 나만의 잣대로 책을 보았다고 반성하면 된다. 생각의 차이는 본 것, 깨달은 것, 적응할 것을 나눌 때도 드러난다.
P226 생각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생각대로 행동하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생각이 막연하면 더더욱 실천하기가 어렵다.
스스로 알을 깨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알은 깨고 나오더라도 죽고 말 것이다. 자신의 삶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며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83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 적용이다.
P133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도 병렬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산이 양계를 한다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그가 어떤 독서를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양계를 하더라도 무작정 생업에 몰두하는 촌사람의 양계를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다양한 농서를 숙독하고 그 중에서 좋은 방법을 시험해 보라고 했다. 색깔을 나누어 길러도 보고, 닭이 앉은 홰를 다르게도 만들어보면서 다른 집 닭보다 살찌고 알도 잘 낳을 수 있도록 길러야 한다고 썼다.
p215 자신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다. 자신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험해서 확인한 생각이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것도 문제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어도 이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생각의 틀에 갇혀 더 이상 생각을 확장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나는 어떻게 시작하고 나아가는가를 돌아보게 만들어 준 일화라고 생각했다. 나 스스로 정보를 얻기보다는 주변의 평을 듣고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회피하며 일을 꾸려 나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고 스스로에 대해 준비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2024년 한 해 읽을 책 목록을 정하자.
2. 한달, 하루 독서 목표를 정해 실천에 옮긴다.
3. 책 읽은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 나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면을 찾아 실천에 옮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5 자신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다. 자신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험해서 확인한 생각이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 것도 문제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어도 이미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생각의 틀에 갇혀 더 이상 생각을 확장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P226 생각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생각대로 행동하는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생각이 막연하면 더더욱 실천하기가 어렵다.
P257 ‘孟子’에 이런 우직함이 잘 드러나는 내용이 있다. ‘불영과불행(不盈科不行)’,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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